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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그리워하는 것은 정서가 아니야... 지수도 아니야...
그럼 유진이....? 아니면... 연수?
그럼....
아! 수진이....? 그것도 아니면...
자영이...?
자영이도 아냐...
그럼...
은수구나... 맞지?
틀렸어... 모두 틀렸어....!
그럼.... ?
정서+지수+유진+연수+자영+수진+은수.......의........
아름다운 그녀....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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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님들... 오후가 한가하신가요?
햇살에 비친 나무잎사귀가 더욱 아름다운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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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좋아서...듣고 또 듣고..그런 시간들이 있었다눈...ㅎㅎ
요셉님...그녀의 작품속의 이름들을 읽고 내려가면서....
모두의 모습들을 떠올려보았답니다.
비슷비슷한 역이였지만...나에게는 분명하게 다른 칼라의 연기를 보여준
지우님 모습들이랍니다.
노래가서 처럼 그리 진하지 향기처럼 내..온몸에 스며드든
배우 최지우님....사랑합니다.!!
요셉님...한장한장 넘어가는 앨범 플래쉬...넘 멋져요!!!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