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되는 고민을 앓으며,,

조회 수 3114 2004.04.05 22:38:57
수상
안녕하세요..^^;
모두들 오랜만이에여..;
제가 요즘에 죄가 되는 고민을 하나 가지며 살고 있답니다.
그것이 뭐냐면요,,
우리 학교에서는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은 학교서 야자를 한답니다..
그런데 우리반이 자리가 꽤 비어서 3학년 누나들이 5명정도 와서 저희들이랑 같이 야자를 한답니다..
그런데 그 중 한 누나를 보고 반해 버렸답니다..
말도 한번 못해보고 몰래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눈도 몇 번 마주쳐서 뭐라구 해야 할까?
어쨋든 지켜만 보는데도 어찌 이리 좋을지.,,
지우님을 좋아하면서도 3학년 누나를 좋아 하는저..
한마디로 양다리라고 해야 하나?
정말 미치겠어요,,
그리구 어재 야자를 안하고 오늘로 미뤄서 했는데 토요일, 일요일 2틀이나 못봐서 어찌나 그립던지;;
저 어떻게 해야 돼나요?누가 좀 알려주세여....ㅜ.ㅜ
아......오랜만에 지우님 팬페이지에 와서 하는 말이 고작 짝사랑하는 글이나 올리고..
정말로 죄송합니다..
다음에 글 하나 지어가지구 작품하나 올릴게요..^^;
용서해주세요,,,


저 어떻게 해야 합니까~~~~~~~~~ㅜㅜ

댓글 '3'

카라

2004.04.05 22:45:30

흠... 참곤란하시겟네요^^ 지우님을 팬으로서좋아하는거야 다똑같죠^^
좋아한다고 고백하는것도나쁘짆않을거라고봐요^^ 용기를내세요!
화이팅^_^!

SNow_ JD

2004.04.05 22:50:56

ㅡㅡ.... 음..
지우 누나는 하나의 팬
인격으로서 좋아하는거죠.
짝사랑과는 좀 다르다고 봅니다.
몰른 양다리도 아니고요.
그리고 지우누나도 자기보단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빌꺼에요.
좋아하면 고백하는게 당연할듯.. >_< 꺄! 나도 그런사랑이 있었으면!!
아무튼 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 나무 심으셨나요?)


수상

2004.04.05 23:19:13

고백이라..흐음..
제가 고백할 수 있는 용기가 있을라나;;
워낙 부끄럼 같은걸 많이 타서요;;
좋은 누나 동생 사이로 남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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