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천국의 계단이 끝난지 2달이 되었군요.
천국의 계단은 끝났지만 명장면,명대사를 보시고 즐감하세요.
'명대사 베스트 10'을 골랐다.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인천 무의도 바닷가에서 권상우가 부메랑을 던지며.
사랑하는 사람들은 만나는 거야. -백성현(권상우 아역)이 외국으로 가면서 박신혜(최지우 아역)에게.
한정서, 오빠가 있다. -신현준이 최지우에게 안구를 기증하기 위해 교통사고로 자살하면서.
정서야, 그렇게 웃는 거야. -권상우가 최지우의 웃는 장면을 보면서.
한정서 너 나 좋아 싫어. -이완(신현준 아역)이 학창시절 시위하듯 박신혜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 표현으로.
나보다 오빠를 더 사랑해. -최지우가 자신에게 집착하는 신현준을 보며.
훔쳐서라도 갖고 싶은 걸 어떡해. -신현준이 최지우에게 울부짖으며.
사랑보단 우정이 더 괜찮은 거야. 사랑은 헤어질 수 있지만 우정은 영원하잖아. -회전목마를 탄 권상우가 반지를 뒤로 던지며.
제 신부가 될 사람이 제 옆에 오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한테 오는 길 그 누구도 막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상우가 결혼식장에서 이날 결혼이 최지우와 하는 것임을 하객들에게 밝히며.
네가 왼쪽이라면 난 무조건 왼쪽이야. 중요한 건 어느 쪽이냐가 아니야. 믿음이야.-권상우가 축구장에서 최지우에게.
천국의 계단은 끝났지만 명장면,명대사를 보시고 즐감하세요.
'명대사 베스트 10'을 골랐다.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인천 무의도 바닷가에서 권상우가 부메랑을 던지며.
사랑하는 사람들은 만나는 거야. -백성현(권상우 아역)이 외국으로 가면서 박신혜(최지우 아역)에게.
한정서, 오빠가 있다. -신현준이 최지우에게 안구를 기증하기 위해 교통사고로 자살하면서.
정서야, 그렇게 웃는 거야. -권상우가 최지우의 웃는 장면을 보면서.
한정서 너 나 좋아 싫어. -이완(신현준 아역)이 학창시절 시위하듯 박신혜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 표현으로.
나보다 오빠를 더 사랑해. -최지우가 자신에게 집착하는 신현준을 보며.
훔쳐서라도 갖고 싶은 걸 어떡해. -신현준이 최지우에게 울부짖으며.
사랑보단 우정이 더 괜찮은 거야. 사랑은 헤어질 수 있지만 우정은 영원하잖아. -회전목마를 탄 권상우가 반지를 뒤로 던지며.
제 신부가 될 사람이 제 옆에 오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한테 오는 길 그 누구도 막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상우가 결혼식장에서 이날 결혼이 최지우와 하는 것임을 하객들에게 밝히며.
네가 왼쪽이라면 난 무조건 왼쪽이야. 중요한 건 어느 쪽이냐가 아니야. 믿음이야.-권상우가 축구장에서 최지우에게.
댓글 '8'
별지기2
거.........참.........
님들 전 최지우님 좋아해요 .
이말은 빼시고 말씀을 하면 덜 미울텐데요 ..허허참..
모이가 창피합니까 ?
그럼 천계에 열광하는 우리는 몹니까 .
그럼 우리도 님에게는 창피한 인간밖에 안되네요 .
적어도 겨울연가면 몰라도???
님 .....시방 말장난하러 오신겝니까 .
아니면 천계가 일본에서 뜰걸 생각하니 배가 아프신겝니까
팬!!팬!!팬이라고 말씀하지마세요 !!
진정 님이 지우님 팬인지 가슴에 손얹고 팬이라고 하시지요 .
걱정마셔요 .
어떤 평가를 받을것 같습니까
님이 원하는 평가는 안나올겁니다 ..
당연히 그럴겁니다
녹차사랑님 ..부탁인데 에휴 .....하지마셔용 !!
님들 전 최지우님 좋아해요 .
이말은 빼시고 말씀을 하면 덜 미울텐데요 ..허허참..
모이가 창피합니까 ?
그럼 천계에 열광하는 우리는 몹니까 .
그럼 우리도 님에게는 창피한 인간밖에 안되네요 .
적어도 겨울연가면 몰라도???
님 .....시방 말장난하러 오신겝니까 .
아니면 천계가 일본에서 뜰걸 생각하니 배가 아프신겝니까
팬!!팬!!팬이라고 말씀하지마세요 !!
진정 님이 지우님 팬인지 가슴에 손얹고 팬이라고 하시지요 .
걱정마셔요 .
어떤 평가를 받을것 같습니까
님이 원하는 평가는 안나올겁니다 ..
당연히 그럴겁니다
녹차사랑님 ..부탁인데 에휴 .....하지마셔용 !!
Flora
저도 장면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 생각나네요.
정말 천국의 계단 베스트를 뽑을 수 없을 정도록 모든 말들이 다 명대사인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송주가 마지막에 정서를 업고 오늘 길에 나레이션한거....
'정서야 죽도록 사랑했고 지금도 죽도록 사랑해. 앞으로도 죽도록 사랑할꺼야. 우리 사랑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정서야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 (맞게 썼나요???)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정서가 '눈으로는 기억할 수 없으니깐 손으로 기억할려고...'인가? 하는 대사도 너무 인상 깊었고요. 너무 많아서 끝이 없네요.
아무튼 다시 잘 읽고 가고요 님 좋은 하루 되세요~
정말 천국의 계단 베스트를 뽑을 수 없을 정도록 모든 말들이 다 명대사인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송주가 마지막에 정서를 업고 오늘 길에 나레이션한거....
'정서야 죽도록 사랑했고 지금도 죽도록 사랑해. 앞으로도 죽도록 사랑할꺼야. 우리 사랑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정서야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 (맞게 썼나요???)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정서가 '눈으로는 기억할 수 없으니깐 손으로 기억할려고...'인가? 하는 대사도 너무 인상 깊었고요. 너무 많아서 끝이 없네요.
아무튼 다시 잘 읽고 가고요 님 좋은 하루 되세요~
하나 하나 읽어보니, 장면 장면이 떠오리네요ㅜㅡ
보고 싶다......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