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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레이스 시작.

제40회 백상예술대상 후보작품과 후보자가 16일 선정됐다. 일간스포츠(IS)와 백상재단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SBS가 후원하며 무비OK KTF 대한생명 갤러리아백화점 협찬으로 오는 26일(금요일) 오후 5시 55분 서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거행되는 올해 시상식의 예비 주인공들의 면모가 드러났다.


지난 1년을 총결산하고 올 한해의 대중문화 경향을 선도하는 백상예술대상의 각 부문 모든 후보작과 후보자들의 면면엔 이미 '톱(TOP)'이란 수식어를 붙여도 손색이 없다. 후보로 선정된 이들 후보작과 후보자들은 1, 2차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영화, TV부문 심사위원단을 고뇌에 빠트린 후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선택받는 영광을 안았다.


각 부문 최종 후보작과 후보자들은 시상식이 열리는 26일 당일 3차 심사에서 마지막 경합을 벌여야 한다. 마음 졸이는 최종 심사에서 선택되어 백상예술대상의 무대에 오르는 주인공들이 만끽하게 될 환희에 찬 모습은 SBS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화려한 축하무대는 덤이다. [편집자주]


■TV 부문


이영애(33)와 하지원(26)이 다시 한번 격돌한다. 어느 한 부문도 치열한 경합이 벌어지지 않는 곳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최우수 연기상 여자 부문은 용호상박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MBC TV <대장금>의 히로인 이영애, SBS TV <완전한 사랑>으로 2연속 수상에 도전하는 김희애, KBS 2TV <꽃보다 아름다워>에서 관록의 연기를 자랑하고 있는 고두심. 여기에 SBS TV <발리에서 생긴 일>의 하지원이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더욱이 이영애와 하지원은 작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장금>과 <다모>로 대상 수상 경쟁을 펼친 바 있다.


이영애는 지난 한 해 시청자들의 가장 열렬한 사랑을 받은 <대장금>의 타이틀롤이라는 점에서 최우수 연기상 후보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 영화 <봄날은 간다> 이후 2년 반 만에 연기에 복귀한 그는 <대장금>을 통해 다시 한번 톱스타의 위치를 확인했다.


작년 드라마 <아내>로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김희애는 <완전한 사랑>에서 불치병에 걸려 죽어가면서도 남편과 자식, 어머니 등 가족에게 끝없는 사랑을 보이는 여인의 삶을 그려내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꽃보다 아름다워>의 고두심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파 배우. 어리숙하지만 착하고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를 연기하며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하지원은 <발리에서 생긴 일>로 후보에 올랐다. <다모>에 이어 <발리에서 생긴 일>로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까지 갖추게 돼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남자 부문에서는 젊은 연기자들의 도약이 눈에 띈다. 2002년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깝게 수상하지 못했던 조인성과 이서진이 각각 <발리에서 생긴 일>과 <다모>로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또 MBC TV <옥탑방 고양이>로 젊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김래원도 이들과 경쟁을 펼친다. KBS 2TV <보디가드>로 모처럼 드라마에 출연한 차승원도 작년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 수상을 노리고 있다.


김가희 기자



정말 속상해서 말이 안나와요...
울 지우씨 추운 칼바람과 싸워가며 눈물연기 혼신을 다했건만,,,,
왜 지우씨 이름이 없는건지....
그리구 핸폰과 ars 얼마누 쿡쿡 눌렀는데....
이건 뭐 이런 황당한 기사가.... 정말 속상해여....
아시는분 리플 달아주세요!!!!

댓글 '28'

아이시떼루지우

2004.03.16 14:27:16

글쎄요~이기사 사람 무지 기분나쁘게 만드는 기사네요!!
저번에 한번 빛친 기사랑 내용이 너무 똑같은데요~
그때두 김가희 기자가 기사 썼는뎅..내용만 더 늘려서 다시 올렸네요!
저일간 스포츠 기자 자질이 심히 의심스럽네요! 어떻게..3/10날 쓴기사를...
말만 조금 더 붙쳐서..다시 올릴수 있는지..참. 어이 없고,.허접스럽네요~
그리구,.저 김기자..지우언니를 별루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거 아닌가.싶어요~
그냥 저의 생각이지만, 경제사회부 기자두 아니구..
연예부기자들이란..기사 쓸때..쪼금이라두..개인적 감정이입을 해서 기사 쓸때두 있지 않을까..싶은 생각이..ㅡㅡㅋ
글구..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으나, 지우언니 이영애씨, 김희애씨..에 비해서..하나두.꿀릴것 없다구 자부해요!! 하지원씬 말할것두 없구요!!
뚜껑은 열어보면 알겠죠!! 조런 기사는 믿음두 안가구.믿을께 못됩니다!!

나그네

2004.03.16 15:36:35

저 역시 황당하네요......천계가 발리보다 시청률도 높고, 감성연기하면 단연 우리 지우님 따라 올 자 없는데, 어떻게 하지원씨는 있고, 우리 지우님 이름은 없을 까요?..
참 어이 없네요..어쨌던 신문보도 믿을 것이 못되기에, 백상 그날까지 열심히 투표하여.지우님이 상받게,힘쓰자고요................^^

장미애

2004.03.16 15:59:05

심사위원 8 인터넷투표 2 라고하네요... 거의 결정 난것 같은데...심사위원들은
눈이 어떻게 된것 아닌가요? 팬들은 상술에 넘어간것 같은 아주 기분이 나쁨...
투표는 왜 하게 만들어가지구 자기들끼리 다 정하면서 정말 한심.....
우리 단체로 항의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환불요구하던가요...

나그네

2004.03.16 16:08:43

백상투표 후보자가 신문과 같네요..지금 들어 가보니, 후보에 우리지우님 이름이 없네요...........어떻게 된거예요..
열분 백상 보드에 한번 들어가보세요.........아! 이상하군요.......

1%의 지우

2004.03.16 16:22:20

진짜 어이없어여.. 그럼 머하러 투표를 하라고 했어여..?진짜 어이가 없네여. 황당하고 화나여 진짜. 다른건 몰라도 지우언니가 하지원보다 못한게 머가 있나여..? 하지원이 그렇게 연기를 잘하나여..? 왜 하지원은 있고지우언닌 없나여.? 발리보다 천계가 시청률도 더 높았고 지우언니가 연기 더 잘했는데.. 왜. 지우언닌 이름이 없는거냐구여. 진짜 이상하네여 지들끼리 미리 다 해놓고 투표는 왜 하라고 한건데..? 투표 보니까하지원은 거의다. 안좋더만.. 속은기분이에여.. 진짜... 열받아여..

이미정

2004.03.16 16:27:16

이거 뭐하자는 건지 열나게 손가락으로 몇 번 식 눌린다고
고생했구만 백상에 공신력이 떨어지고 있네요.ㅉㅉ

````

2004.03.16 16:34:50

오전에 투표할 때와 지금 백상 보드결과가 완전히 딴판 입니다... 참 모가 시끄러우니 같이 어수선 하게 하누만... 나같이 바쁜 사람도 열심히 투표했건만.... 누구에게 가서 말해야 하나요???......마지막 한마디만 합시다.^^ 별꼴이 반쪽이여...정말

2004.03.16 16:36:39

그럼 인기상만 투표해야하나?

어의상실

2004.03.16 16:43:30

진짜...황당하고..어의가 없네요....이게 무신 일이랍니까???
돈 주고 하는 투표라 맘에 안들었지만....--;; 이것 말고는 지우님에 대한 마음을 표현할길없어서 열씨미 했거만....연기상두 그렇구 인기상에마저 후보에 없다니...아우씨...이걸 어디다 얘길하야하는 거랍니까?? 진짜 욕나올려구 하나..이런....@#!#@@#~~$%##@@$#~우쒸..ㅜ.ㅜ...

지우포에버

2004.03.16 16:49:23

그럼, 정말 이 기사 내용이 맞는 내용인가요???
아니, 이럴수가.... 말이 안나오네...
김희애씨 훌륭한 연기자인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울 지우씨가 하지원씨보다, 김희애씨보다 못한 건 뭐죠!!! 대체 그 기준이라는 것이... 지우씨 이름 한번 거론하지 않다니,,,그럼, 투표의 의미는 뭔가요...
이렇게 속상할 수가... 울 지우씨 드라마 촬영하면서 얼마나 고생이 많았는데...
......^..^****!!! 속상@@@@@해!!!!

dbstp861

2004.03.16 16:50:57

정말 열받아여
이건뭐 사람을 이렇게우롱할수가있나요
기가막혀 말이안나와요
하지원씨 이영애씨연기보다 지우씨연기가 더실감나두만
이래도 데남요
대장금도 아역나올때가 헐났더구만...
열받아죽겠어요

진이

2004.03.16 17:05:04

어 ?
말이 안나오네.......
백상 순전히 사기꾼 집합체 아닌가요?
뭐하러 투표는 하는건가요?
더군다나 애국자를 이런식으로 취급하다니?
김희애씨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하지원하고는 경쟁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백상 이건 가치도없는 이미 투표하기전에 짜놓고 치는 고스톱같네요.
분하고 억울해서 움직이지를 못하겠습니다.

장미애

2004.03.16 17:05:32

더 어의없는건 tv부문 인기상에도 이름이 없다는거예요....우리모두 항의해야
하지 않을까요....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나그네

2004.03.16 17:13:44

정말 항의 해야겠군아니, 그럼 지금까지 시간 쪼개가면 돈들어 가며, 오직 지우님 팬으로써 기쁜 마음으로 투표 했는데..정말 이럴 수 있나요...
너무 짜증나고, 분하네요.....왜 지우님이 tv부문 최우수여자 연기상 뿐아니라 인기상까지도 후보에 빠져 있는지...정말 백상 실망이네요........정말 이건 힘을 합쳐 항의 해야 겠네요........

아이시떼루지우

2004.03.16 17:16:42

너무 흥분들 하지마셔요!
벌써..후보가 확정되진 않았을것입니다.!
38회때..지우언니 TV부문 인기상 받을때 식전에 수상자 다 발표되지 않았었나요!!
전 그렇게 기억하는뎅..그래서..겨울연가 한참..막바지 촬영하구 있어서.눈코뜰세 없이 바쁜와중에..인기상 수상자로 선정이 되어서, 촬영하다 급하게 식에 참석했던걸루 기억해요!! 그리구..배용준씨 그때 식전 인터뷰에서..리포터가 어떤일로 참석했냐구 했을때..상받으러 왔다구.했었궁, 그때..소유진씨와 윤태영씨두 인기상 수상자 명단에 있어서.쪼금 의아해 했던.기억이 이써여~ 아직..추측기사일뿐이에요!!
나그네님..후보 확정명단은 어디서 보신거에요??ㅡㅡㅋ

눈팅족

2004.03.16 17:25:20

여러분 ~~~~~~~
지금 백상투표보드에서 모바일 인기투표 순위에는 지우씨가 있는데,
ARS 인기투표엔 후보에 없는걸로 나오는데 어떻게 된겁니까
누구 아시는 분 없으세요?
아님 제가 잘못 누른건지~~~~~~~~
인기상이라도 타게 해 드리고 싶은데 ㅠㅠㅠㅠ.

진이

2004.03.16 17:38:06

완전히 백상 상술이 판을 흐려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상식이 이렇게 국민을 가지고 놀아야 되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방법 있으신붑 가르처 주세요.

.....

2004.03.16 17:55:45

네이버에 뜬 기사 보고 황당해 하며 여기 들어왔는데 역시나 많은 분들이 화가 나 계시네요. 정말 하지원에게조차 밀리다니... 말이 안 되는 얘기네요. 그녀는 두 작품을 해서 그런 걸까요? 정말 항의전화라도 하고 싶네요. 지금은 남편이 일찍 들어와 있어서 안 되겠고 내일 전화해야겠어요! 그동안 투표한 게 얼만데....

눈팅족

2004.03.16 17:59:16

이제서야 모바일/ARS 다 되네요.
근데 왜 처음부터 상세하게 공지를 않한건지????????????

지우향기

2004.03.16 19:16:26

제가 보기에 상이라는게 진짜 인기나 연기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뭔가의 로비와 든든한 스폰서가 있어야 되는 거 같아요. 과거 수상비리 중에도 그런
일이 종종 있었거든요.
수상자 명단에 오른 연기자 분들 중에서 아직은 최우수상감이 아닌 분들이 보이는데,
그 분들은 아마 드라마 반응이 좋은 기회를 틈타서 상까지 받음으로써 인기를 굳히려는 느낌이 드네요. 너무 상에 연연하다보면 가슴이 아프니까 그냥 무덤덤하게 받아 들입시다.

이럴수는 없다

2004.03.16 19:50:25

천국의 계단 시청률 40%는 어디로 갔단말인가,, 하지원이 총맞고 사랑한다던 장면 완전 엽기 중에 엽기던데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것 같다,, 그동안 열심히 돈들인 팬들은 또 뭔가,,상술에 놀아난 기분,,아우 열받는다.

2004.03.16 19:51:42

소지섭씨 팬들은 환불 요구한다 합니다 그냥 지나가서는 안될것 같네요.

유미

2004.03.16 20:28:36

하지원 싫은데 차라리 이영애 나 김희애 둘중에 됬음좋겠다 작년에 mbc상 다쓰러가던데

SNow_ JD

2004.03.16 20:39:44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 한번더 있지 않습니까?
가족분들이 상심하면 누나도 힘들어져요..!
힘냅시다.. 다음기회에 콕콕 눌러주어 누나 꼭 상타게 만들자구요

주주~

2004.03.16 20:45:03

아직 인기상 투표 끝나는 거 아니예요~~~
3월 25일까지 투표 남았어요....
(인기상인만큼 그때까지 투표 받겠죠~~ 또 중간에 이상한 공지를 띄우는 건 아니겠죠...)

지우언니께 인기상 우리 팬들이....떠억 안겨드리자구요.... 투표하세요~~~~**

지우마늘

2004.03.16 23:51:17

짐 일스는 넷티즌을 무시하는건가?
사기꾼이 따로읎네야,,

Flora

2004.03.17 00:51:20

저도 대강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것 같애요~
말이 어렵지만 대충 이해했답니다.^^'
저도 진짜 이해가 안돼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죠?
수정이 되든가 무슨 조치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저도 목숨걸고 꽤 투표 했었는데.. 그럼 그 투표들은 어디로?
하지만 저는 지우언니가 당연히 받을거라 믿습니다.

LoW

2004.03.17 01:11:46

이런...~!~!
이런 주관적 편견을 가지구... 이런 기사를 쓰다니...
이건 통계적 자료를 바탕으로 한것처럼 되어 있는데.. 그렇것 같지두 않구..
많이 조사한것 처럼 쓰여있지만.. 그런것은 분명히 아니구..
이건 기자님의 생각일뿐 아무 것도 아님니다...
--
최지우님은 안중에두 없는지???....
그 유명한 분을 잊구 이런 글을 막 올리다니...
......................................
할말이 없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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