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요 우리 삼천포에 사천시 청소년 송년음악회를 했거든요..
그래서 가수 마야랑 JK김동욱이 왔어요..
정말 삼천포에 이런 가수가 온건 정말 처음이거든요..
맨날 트로트가수만 오다가 정말..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문화예술회관에서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거의
서서 봐야 했어요..
그런데 정말 마야씨는 무대매너 짱이었어요..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
특히 진달래 꽃이 정말 환상이었어요..
저 지금 바로 보고 와서 이렇게 쓰는 겁니다.
그리고 JK김동욱씨는 TV에서 작년 MBC연기대상 무대에서
본이후로 처음 봤어요.. 정말 멋지더군요..
그리고 스캔들.. 김동욱씨는 애인이 잇으시다고 말씀하셨구요^^
정말 미련한 사랑이란 노래 좋더라구요.. 김동욱씨 정말
목소리가 그냥 완전히 뻑 갈 정도였어요..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는 정말 멋진 날이었습니다..
스타지우님들도 모두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가 되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해피크리스마스!!!!!~~~~~

댓글 '3'

정유진

2003.12.24 22:06:11

안녕하세요.. ㅋ 저도 전국 체전때.. 전주에서 햇을때 마야 봣답니다..너무 이쁘더군여.. 님도 메리크리스마스~

2003.12.24 23:47:02

JK는 제가 특별히 아끼는 동생이랍니다.
많이 사랑해달라는 이야기하지 않아두 많이 사랑해 주실꺼죠? 노래뿐만 아니라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진짜 사나이랍니다. 쉽게 변하는 사회속에 있으면서도 한결같은 친구입니다. 사랑해주세요~

Julia

2003.12.28 16:50:34

욱~님, 현경이 아시겠네요? 세상이 정말 좁은거 같애요... 현경이랑 저랑 함께 일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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