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를 본 비평가가 쓴 글을 보고..

조회 수 3308 2003.12.06 21:23:44
성희
죄송하지만. 저는 이글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정말 친구들 말만 듣고 그저 천국의 계단이 재미있는 줄만 알았는데, 그리고 인기를 끌고 있어서 좋게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생각해 보니까. 천국의 계단의 스토리가 문제 있는것같아요.. 너무 판에 박혀있다는게 문제죠..
  다만 제가바랬던건 드라마의 진행에 이어질  성인연기자들의 연기력이죠..
연기력 하나는 믿을수 있으니까요.. 더 나아질수있겠죠? 꼭 그러길 바랍니다..***
정말 중요한건 시청률보담두 좋은 드라마.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뭔가 색다른, 독특한 드라마라는거요.. 생각해보니까. 여자만세나, 퀸 같은 드라마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드라마는 기존의 틀과는 다르기 때문이죠.. 저는 천국의계단이 좋은드라마,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됬으면 좋겠어요.



            

댓글 '1'

코스

2003.12.06 21:41:45

비평가도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쓰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사람에게 가지고 있는 약점을 이용해서 관계되지 않는 부분 조차...
눈에 띄는 방식으로 글을 쓰신거 같아 무척이나 불쾌했습니다.
일부러 의도적으로 쓴거라 전 생각하기에 전 그 평론가를 비웃어주고싶어요.
천국의 계단 이제 1,2회가나갔을 뿐입니다.
우리 너무 앞서서 평을 하는 걸 조심했음 하는 마음이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32 자꾸만 작아지는 순수지우... [3] 순수지우 2002-02-09 3100
531 #지우극중에서가지고나오는핸드폰.#.(사진) [7] ★별★ 2002-02-15 3100
530 아! 이게 얼마만이야~ [3] ☆은하수☆ 2002-02-16 3100
529 민형의 캐릭터(칼라) [2] 순수지우 2002-02-16 3100
528 또 투 투표이야기 [1] yjsarang 2002-02-19 3100
527 너무나 잘 지내는 유진이..... [6] 현주 2002-02-19 3100
526 오랜만에요.. [3] 하얀우야 2002-02-20 3100
525 "미안해...알아보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6] 운영1 아린 2002-02-27 3100
524 여러분!그냥 물어보는건데요 용준형에 대해서요 [4] 송하권 2002-03-06 3100
523 오늘 학교에서.....있었던 일......전 망했음다....^^ [7] 크런키^^ 2002-03-08 3100
522 저 또 왔습니다....... [8] 손님 2002-03-08 3100
521 드디어 '겨울연가' 미국 오다... [4] Jake (찬희) 2002-03-09 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