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 우와~

조회 수 3119 2003.12.04 00:12:13
자몽
sbs게시판에 갔더니 지금 시청자참여코너가 자꾸 다운이 되네요..정말 인기장난아닌가 봐요..첫회 잘 보았습니다..전 지우팬으로써 내용의 대한 객관적인 입장이 못되니 어떠하다 말못하겠지만..개인적으로는 너무너무 재밌고 "안절부절" 못하면서 보았답니다..물론 대박을 예상하고 싶지만..아니더라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또 한편의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어요...2편..3편..앞으로 정말 기대됩니다..이제 수,목은 죽었당..ㅎㅎ

댓글 '4'

마리

2003.12.04 00:13:54

객관적으로 봐도 재밌더군요. 1회부터 이만큼 시선끌기 힘들자나요. 대박나겠습니다.^^

자몽

2003.12.04 00:39:01

방금 게시판에 갔더니 새엄마가 정서 때리는 씬땜애 아동학대, 폭력이 지나치다는 의견이 올라오네요. 저도 보면서 저렇게 때릴거까지야 있나 했지만 역시나 문제가 되는군요..하여튼 이장수님의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선악구도는 선은 한없이 착하고 악은 더할나위 없이 나쁜 것 같아요..(그러니 우리 정서가 얼마나 당할까요)

달맞이꽃

2003.12.04 10:06:53

그러게요 ..정서 앞날이 걱정이군요 .
장수님에 드라마는 정말 선과악이 너무 뚜렸해요 .
나쁜 사람도 가끔은 안스러울때가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정서애 맘 아픔에 많이 속상할것 같군요 .
어쨋든 첫방송 관심들이 이리 대단하니 한시름 놓았어요 ..후후후~

혜경

2003.12.04 13:20:26

딸과 함께 봤는데 너무 슬퍼서 어쩔줄을 모르면서
봤답니다. 제 딸는 송주 아역에 흠뻑빠져서 ...
이름이 뭐냐고 알아봐달라고 어찌나 닥달을 하는지..
역시 얘들은 애들인가봐요 앞으로도 계속 울면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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