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인생의 가을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직은 사서 걱정을 하는 듯한 어리석을 수 있는 생각이지만
이렇게 마음 속까지 시려오는 이번 가을의 기습에
처음으로 그런 인생의 가을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그랬는데, 아주 간단한 결론들만 내려지더군요.
이제 곧 내려야 할 많은 결정들이
요즘처럼 밤잠 설치며 내려야 하는 그런 일들이
아마 제 인생의 가을색을 결정할거라는 생각...
확실하지는 않지만 맞을것 같다라는 느낌.
요즘처럼 제 인생의 시기가 위험할 수도 있을정도로
중요한 시간들이라는 느낌을 받은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지우씨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저보다는 약간(?) 어리지만
여자들의 정신연령이 더욱 높다는것(??)을
고려해본다면 아마도 그 분도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하실 거라는 생각에 말입니다.
지금이대로 항상 한결같은 인생이라면 좋겠지만
계절의 색깔이 시간에 변하듯 우리 인생도 예외는
아니라는거...알고 있는게 덜 아플거라는 예감.
그래요, 푸른 녹음의 가을을 상상속에 기대하는것보다...
차라리...떨어지는 잎들에 약간은 마음은 시리지만...
추억에 남을 예쁜 낙엽속의 가을을 그리는게 현실적일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
제가 너무 현실적인 생각인가요....
아님, 이제 조금씩 철이 들어가는 건가요...
우리모두 예쁜 가을을 보며...
그런 예쁜 인생의 가을의 주인공들이 되도록...
열심히 살아가야하겠죠...
그분도 여러분들도..그리고 저두...말입니다.
JC.
아직은 사서 걱정을 하는 듯한 어리석을 수 있는 생각이지만
이렇게 마음 속까지 시려오는 이번 가을의 기습에
처음으로 그런 인생의 가을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그랬는데, 아주 간단한 결론들만 내려지더군요.
이제 곧 내려야 할 많은 결정들이
요즘처럼 밤잠 설치며 내려야 하는 그런 일들이
아마 제 인생의 가을색을 결정할거라는 생각...
확실하지는 않지만 맞을것 같다라는 느낌.
요즘처럼 제 인생의 시기가 위험할 수도 있을정도로
중요한 시간들이라는 느낌을 받은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지우씨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저보다는 약간(?) 어리지만
여자들의 정신연령이 더욱 높다는것(??)을
고려해본다면 아마도 그 분도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하실 거라는 생각에 말입니다.
지금이대로 항상 한결같은 인생이라면 좋겠지만
계절의 색깔이 시간에 변하듯 우리 인생도 예외는
아니라는거...알고 있는게 덜 아플거라는 예감.
그래요, 푸른 녹음의 가을을 상상속에 기대하는것보다...
차라리...떨어지는 잎들에 약간은 마음은 시리지만...
추억에 남을 예쁜 낙엽속의 가을을 그리는게 현실적일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
제가 너무 현실적인 생각인가요....
아님, 이제 조금씩 철이 들어가는 건가요...
우리모두 예쁜 가을을 보며...
그런 예쁜 인생의 가을의 주인공들이 되도록...
열심히 살아가야하겠죠...
그분도 여러분들도..그리고 저두...말입니다.
JC.
가을이 가는것이 못내 아쉬웠는가 ..때 아닌 초겨울 날씨가 찾아왔네요 .
가을을 떠나 보낼 준비도 미쳐 못했는데 말이죠 .후후후~~
인생은 갈 .단풍잎 만큼이나 화려하지도 않다는것을요 ..알때쯤이면 조금씩 철이 들어 가는거란 생각이 드네요 .
아직은 욱님은 파아란 청사진이 무한히 펼친 인생 아닌교 .ㅎㅎㅎ
누구도 부러워 하는 인생에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