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이제 시작이네요^^*

조회 수 3134 2003.10.01 09:53:59
무녕이
신현준씨의 처음 기사는 당시 협상중인데,성급하게 기사가 나와 본인이 당황하셨데요..
지금은 출연하기로 결정하셨구요...신현준씨의 역할은 조금 수정이 될수도 있는데,기본틀은 바뀌지 않을거래요..
현재는 신현준씨의 어머니 역할을 맡으실 분이랑(현재 김혜자,고두심 중에서 선별중이라 합니다.),최지우님 아버지 역할을 맡을분만 캐스팅 하면 모든 캐스팅은 완료 된다 합니다.

기사를 보면 10월에 촬영을 시작한다고 하지만,네분의 주인공들의 스케쥴에 맞추기에는 너무 불가능 하데요..우선 신현준씨는 '블루'홍보차 일본으로 가시고,지우님은 중국에서 돌아와야 하고,권상우씨는 영화 촬영이 마무리 되어야 하고...

하지만,이제 네명의 주인공들이 모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열심히 연기하는 일만 남았습니다.시작때는 시청자들의 쓴소리가 많겠지만,그들이 연기를 잘 한다면 시청률은 좋지 않더라도 시청자들이 믿음을 가지겠죠..요즘 연기자들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아무리 톱스타라 할지라도 조기종영되는게 드라마인지라..

댓글 '9'

2003.10.01 10:03:08

무녕이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현준씨를 잘 아시는 분이신가요.
작가는 어떤분인지 혹시 알수있을까요.
드라마는 대본이 생명이라 생각되는지라,
천국의계단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남았으면 해요
소식 감사합니다.

김문영

2003.10.01 10:06:24

팬님..굴비 감사합니다.저도 그분 소식만 알지,작가에 대해선 저도 잘 모르거든요^^

운영자 현주

2003.10.01 11:52:31

소식 감사합니다..무녕이님.. 덕분에 좋은 소식빨리 접할수 있었네요..^^
좋은 작품으로 오랜시간 기억에 남을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p.s.다음에도 또 좋은 소식 알려주실꺼죠? ^^

지우만을!

2003.10.01 11:57:28

극본은 박혜경님이시고
kbs 드라마 시티에서 두 작품을 쓰셨는데
2002년도 작품으로
<사랑,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 아주 오래된 사랑>인데
오래 된 거라 다시 보기 서비스가 안 되더군요.

운영자 현주

2003.10.01 12:01:34

이 작가님에 대해...김정용팀장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한다면... 이장수pd님께서 언젠가 한 책을 읽으셨는데..굉장히 잘쓴 책이라 느끼셨던 적이 있었다는 군요.. 그 이후에 또다른 어떤 책을 보았는데..그 책 역시 너무나 재밌고 글을 참 잘 썼드래요.. 그래서 작가를 보니.. 예전의 그 책 작가와 동일인이었다는군요.. 우연히 너무나 잘 본 책 두권이 모두 박혜경작가님의 작품이었다고해요.. 그래서 이장수pd님께서 박혜경작가님과 작업을 하기로 하셨답니다.. 그래서 탄생될 작품이 바로 이 "천국의 계단"이 되는거겠죠? ^^
얼마나 글을 잘 쓰시는 분일지.....궁금하네요...^^
좋은 작품 기대해볼께요....^^

눈팅

2003.10.01 18:01:25

많은 작품을 하지 않은 작가분이라고요.
음..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연기야.뭐.세분 다 되니까 연기는 걱정을 안합니다만 스토리가 걱정이라면 걱정됩니당

달맞이꽃

2003.10.01 19:49:45

무녕이님 ..
그런일이있었군요 ..
언제나 기사는 앞서가기에 당황이 될겁니다 .
신현준씨 .상우씨 .지우씨 .그리고 태희씨 이들이 엮어가는 천국에계단 정말 기대가 많이 되는군요 .
노파심에 조바심도 들고 .요즘들어 3사 방송들이 앞다투어 재미잇는 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더군요 .
왼만큼 재미가 없다면 외면 당하는건 시간문제란 생각이 들더이다 .
이장수 감독님에 한수를 지켜볼랍니다 .
무녕님 .저녁은 드셨나요? 후후후~

코스

2003.10.01 23:02:27

그렇군요....새로운 작가분이시네요.
몇번을 감동 받은 작가 분 이라니 기대
해보겠습니다. 모든 스텝들의 건투를 빕니다.

위영석

2003.10.02 01:45:40

정말감사드립니다 무녕이님^ㅇ^지우누나소식빨리알려줘서^ㅇ^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69 오늘은 무엇을 올렸을까요.^_^ [12] 코스 2003-02-06 3100
568 낮에 잠깐 뵌 운영자님...반가웠습니다.^^[뮤비] [2] 나이스가이 2003-02-05 3100
567 살아가면서..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6] 이지연 2003-02-05 3100
566 그냥....혼자서 해보는 내생각.... [5] 코스 2003-03-08 3100
565 목이 아파요..ㅡ.ㅜ [5] ★벼리★ 2003-03-09 3100
564 길....[조관우] [2] 자유의여신 2003-03-11 3100
563 지우.. 그녀는 봄과 같은 사람? [6] 정아^^ 2003-03-13 3100
562 그녀는...... [5] 지우조아라별 2003-03-21 3100
561 MBC 섹션의 무지 짧은 지우님 모습...............^^ [8] 스타지우 2003-04-03 3100
560 요즘 새벽기도회에 다니는 마르시안.. [4] 마르시안 2003-04-10 3100
559 &lt;늦은 캡쳐&gt;자연스러움이... 그녀의 최대 매력... [9] 꿈꾸는요셉 2003-05-03 3100
558 지우언니 백만년전!!!!!!!!!!!!!! 뭐라 그래야 하지..;; [9] ★벼리★ 2003-05-19 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