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꽃신이.

조회 수 3135 2003.08.20 16:56:47
하하... 너무 오래 자릴 비웠더니.. 여~엉 어색하네요..
꼭.. 남에집 훔쳐보러온 사람처럼..
오늘도 그냥 후다닥 나가버릴려다가... 누가 생각이나서요..^^;;
누군지는... 각자 상상하세요..ㅋㄷ

애정이한테 8월은 너무너무 바빴어요.
성경학교와, 캠프와..
어제오늘은 저희 회사일로 늦게까지 병원에 있어야 했답니다..ㅠ.ㅜ
진짜진짜.. 잔인한 8월이죠-_-;;
그래서라고는 말씀 못드리지만.. 오래도록 자리를 비운 이유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런지..^^
진짜 바빴거든요..

지난주부터 계속 비가내려요.
강릉은 조금씩 부슬비지만... 많이 내린곳도 있더라구요.
침수라는 단어가 뉴스에 나올때마다 참.. 익숙함이..^^;;
남일같지 않더라구요..^^
올해는.. 우리나라가 무사히 가을을 맞을수 있어야 할텐데...

지금은 회산데 옆에 친구가 있어요.
오늘 회사와서.. 저대신 열심히 일했죠..^^
이제 대충 정리하고 가야겠네요...

어색함이 친근함이 될때까진.. 계속 얼굴도장 찍어야되는데...
마음처럼 되려는지..^^
그래도 노력해 볼께욧!!
모두들, 건강하게 잘지내시구요~
아, 부산갔다온 우리 아줌마들을 비롯한 스타지우 가족들....
제선물 하나씩 사셨쬬??^^:;;
기대할께요~

그럼..이만...
사.랑.합.니.다

댓글 '3'

명이

2003.08.20 18:24:30

애정이 오랫만이구나;;; 나도오랫만에 들렀다;; 반가버서;; 댓글단다는;;^^;;;; 므하하하하핫;;
-0-;;;
암튼;;; 잘 지내지??? 너무 많이 바빴구낭;;
바쁜게 좋지~ 좋은 하루 되공~!!

달맞이꽃

2003.08.21 09:54:17

꽃신이 안뇽~~
간만이네 잉!!
자주 안온다고 어색하다 할사람 아무도 없는디
자격지심 아닌가하는데 ㅎㅎ
바쁘게 생활하는 꽃신이 모습이 낸 흐뭇하기만 한데 넘 미안타 하지 말그라 ..
그게 아니라고?? 아님 말구~~ㅎㅎ
선물이라 했니?
히히~별건 없구 ㅎㅎ무사히 귀향한게 선물이당 쿠쿠쿠쿠~~넘 섭섭다 말고 ..담엔 같이가자
현장에서 쮠하게 울꽃신에게 선물하지 ..알찌?
비가 넘 많이 온다 ..그곳도 그러니?

★벼리★

2003.08.21 12:58:30

ㄴ ㅏ나. 맞지?ㅋㅋㅋ(착각의 늪에 빠져버린..크큭)
ㅇ ㅏ- 나오 이틀간 컴터 안대가꾸. 스타지우들어오니깐 왜케방갑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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