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 "장화홍련" OST

조회 수 3232 2003.07.04 23:01:35
sunny지우


공포분위기 조성은 아니지만...
이 뮤비보고 잠 못주무시지는 않겠죠?
소품하나하나에도 잘 선택했다는 영화평을 보았어요.
시간내서 보아야겠어요...
평안한 밤되세요

댓글 '2'

달맞이꽃

2003.07.04 23:18:58

언냐~~
지금 울 애들이랑 일본영화 검은 물밑에서 보고 있다가 넘 무서워서 못 보았어요 ...정말 무섭드라구요 ..일본영화는 참으로 직설적이고 엽기적이고 그러네용 ..장화홍련도 볼려고 딸애하고 예약이 돼 있는데 무서운 영화라 ㅎㅎㅎㅎㅎ와~~~~~~~비명소리가 예사롭지 않군요 ..후후후~~~군데 ..온니~~잠을 자라고 하는거요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ㅎㅎ

★벼리★

2003.07.05 02:52:56

아트 디렉터의 영역이 조금 더 넓어진 영화죠..^^
저 이영화보면서 굉장히 매력있었거든요..
님들도 보시면서 배우의 색깔 의상색깔 하나 하나와 성격 그리고 소품들.. 소품들은 앞날에 대한 힌트를 많이 주죠..그리고 소품들이 갱장히 비싸다죠..ㅋㅋ 부엌의 그릇세트는 천만원짜리래요..^0^ 그만큼 예쁜 영화 만드려는 감독님의 노고 이시겠죠..^^

왜이렇게 머리 아프게 영화를 보냐구요?ㅋㅋ그게 저의 이 영화를 보는 목적이었답니다..;; 줄거리를 조금 알아가시는게 오히려 도움이 많이 될 듯한 영화랍뉘다..ㅎ ㅣ히.. 저 거의 다 알고봤는데도 영화를 다 보고 나서야~ 아! 이랬었구나!! 이렇게 이해를 했거든요..ㅋㅋ 혹시 영화 보시고도 이해안대시믄 저에게 물어보세용..ㅋㅋㅋㅋ

그리고 전 소리가 갱장히 무서운 영화였어요..정작 무서운 장면은 몇개없는데..소리가 정말 무서웠거든요..헉!!
글구 임수정양이 피치대의 영희보다 더 큰 배역에 이렇게 많이 성장하는 모습에..정말 노력하는 배우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ㅇ ㅏ- 알고보면 디게 슬픈 영화랍니다..;;
써니언니 다시한번 이 사랑스런(?) 영화를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6 드래곤님 여적 계시남?- 지우님은 언제 호주로 출국하시남여? [2] 혜리니 2002-03-29 3100
495 간만에.. [4] 김서진 2002-03-31 3100
494 안녕하세요 ~~~~ [3] 쑥맥 2002-04-01 3100
493 여름이 다가 오네요... <그림>... [3] Jake (찬희) 2002-04-03 3100
492 낮에 햇살이 참 좋더라구요 [2] 동이 2002-04-10 3100
491 현주님을 위한 노래 하나... [2] 사브리나 2002-04-11 3100
490 무서워죽겠어여...ㅠ.ㅜ [3] ★삐꾸★ 2002-04-13 3100
489 지름길은 없습니다... 토미 2002-04-19 3100
488 이런기사.믿어야 할까요? (퍼옴) [11] 지우러브 2002-04-22 3100
487 대만 겨울연가 또다른 예고편 [5] 에르 2002-04-22 3100
486 이건 8th-2 *^_^* 하얀사랑 2002-04-22 3100
485 앙드레김 패션쇼에 등장한 배용준과 최지우 [12] 운영3 미혜 2002-04-24 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