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 주변의 많은 것들이 내 마음을 꽁꽁 묶어 놓아
숨쉬기 조차도 힘들었어요.
복잡한 마음에 대하여 숨어 있기 싫어서인지...지쳐서인지...
제 마음이 집 밖으로서성이기도 해보면서 외출을 많이 했답니다.
조금은 사람들 밖으로 떠나보려고도 해보고.....
나에게 맞춰보려고 했던 못난 구석을 한번 돌아보기도 하면서 말이예요.
이제는 그런걸 다...벗어 버리면서....제자리로 돌아왔어요.ㅎㅎㅎ
오랜만에 제자리로 돌아온 마음이여~ 고맙다.
너무나도 홀가분해진 마음에...이제는 주변의 시간들을 즐기면서 보내렵니다.
코스의 고민이 끝놨쓰여!!!!!  
신나는 음악과 함께 스스로 자축해봅니당.
달맞이언냐....나랑...같이 놀~자~~아~~!!^^

댓글 '8'

김문형

2003.04.09 00:34:16

언니 나랑 같이 놀자~~~~
달맞이 언니는 나이가 있는 관계로 지금쯤 꿈속을
다니실거 같구. 조금이라도 젊은 나랑 놀지뭐.
누가 울 코스언니 맴을 이렇게 심란하게 한겨!!!
잡히면 가만 안둔다~~~~~잉!!
이제 고민하지 말고 예전의 렐라로 돌아가요.
알았죠? 여기 언니의 팬들이 얼마나 자리비우면 안돼요....언니 사랑해요~~~

2003.04.09 00:59:29

에그머니나~전 그림이 안보이네요.
신나는 음악 잘 듣고갑니다.!!

★벼리★

2003.04.09 02:57:17

렐라언닝~!!
그림이 안보여욧..;;;
점묘법이라면..ㅋㅋ 작년에 하이테크씨로 점묘하던 내가 생각나는데..흐흐흐

봄비

2003.04.09 05:47:50

시간을 잘 못알고 일어났네.ㅎㅎㅎ
문형아!
달맞이언니 나이 꺼내지 말그레이
불타는 20대인데 ...
그나저나 어두워서 자꾸 오타가 난댜
놀자 그래 오늘하루 신나게 놀~~~~자

코스

2003.04.09 07:26:07

에공...그림이 보이는딩...안보이시는 분은 어케된거징??
봄비님~~~~당신을 어떻게 치료를 해드릴까나....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시간을 잘 못알고 일어나다니....ㅎㅎㅎㅎ 내가 미쵸!! ^&^

달맞이꽃

2003.04.09 10:05:36

그랴 ~~~~난 노친네여 ...잠은 보약잉께 젊은 어니들이랑 놀새는 없어야 ..잘땐 자야쥐 착한 할미제 ㅎㅎㅎㅎㅎㅎㅎ코스님 ..이젠 마음 정리 했다니 반갑네요 .그래요 ~~세상사 마음에 두고 있으면 모하나요 ..안 좋은건 과감히 버릴줄 알아야제 ..헤헤헤헤~대림동 아지매 증말 웃긴다 ㅋㅋㅋㅋㅋ홀가분해진 당신 ~~~~~~~~고민 끝~~~~~~기분 좋다~~~앗싸~~~~~~~^^*

마눌

2003.04.09 15:19:57

코스언냐 ~~~
울 딸이 사진 보며 하는 말...
" 우와 ~~~ 잘 했다. "
아그들은 거짓말 못하는거 알죠. ㅎㅎㅎㅎ
무엇보다 맘이 홀가분해졌다니...다행이여요.
고마워요. 얼른 제자리로 돌라와서...


차차

2003.04.09 16:51:06

그림 안보이시는 분들은요~
x라고 되있는거 누르시구요
위에 주소창 맨 위에 .jpg 뒤에있는 거 지우시고
엔터 치시면 보인답니다~^^
너무 이뿌네용~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92 맘껏보고...맘껏 즐기자....누굴??? ^ㅡ^ [7] 코스 2005-08-18 3096
591 일본에 또 ‘겨울연가’ 열풍 [2] 백합 2005-11-08 3096
590 투표.......... 이경희 2005-12-20 3096
589 일본 TBS「輪舞曲」사이트 팬들의 후기입니다.[추가했슴다] [3] 코스 2006-01-16 3096
588 윤무곡' 앨범, 오리콘 줄줄이 입성하나 [4] 론도팬 2006-03-07 3096
587 스포츠칸 갤러리에서 가져왔습니다. [5] @ @ 2006-04-04 3096
586 연리지 대박을 위하여 !!!!! 예매를 서둘러 주세요^^ [6] v0s 2006-04-10 3096
585 [re] 두사람 - 동영상 [2] 아날팬 2006-04-14 3096
584 최지우의 힘! '연리지' 日서 박스오피스 4위 [4] 비비안리 2006-04-19 3096
583 이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까...넘좋아요~^^ [5] 코스 2006-04-28 3096
582 사랑이라는 이름의 그릇 [4] 잠시 객 2006-05-11 3096
581 아름다운날들 22부 [2] 이경희 2006-09-27 3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