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서 생기는 13가지 감정 ˚ ▲당황-여러 사람과 같이 있는데 방귀가 나오려 할 때. ▲다행-그 순간 먼저 뀐 놈의 냄새가 풍겨날 때. ▲황당-그놈의 냄새에다 내 방귀를 살짝 얹으려 했는데 소리나는 방귀일 때. ▲기쁨-혼자만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시원하게 한 방 날렸을 때. ▲감수-역시 냄새가 지독했을 때. ▲창피-냄새가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탔을 때. ▲고통-둘만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이 지독한 방귀를 뀌었을 때. ▲울화-방귀 뀐 놈이 마치 자기가 안 그런 양 딴청 피우고 있을 때. ▲고독-방귀 뀐 놈이 내리고 놈의 체취를 혼자 느껴야 할 때. ▲억울-그놈의 체취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타면서 얼굴 찡그릴 때. ▲울분-엄마 손잡고 올라탄 꼬마가 나를 가리키며 "엄마 저 사람이 방귀 뀌었나봐” 할 때. ▲허탈-그 엄마가 “누구나 방귀는 뀔 수 있는거야” 하며 꼬마를 타이를 때. ▲민망- 그러면서 그 엄마가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나에게 살짝 미소를 전할 때.
▲당황-여러 사람과 같이 있는데 방귀가 나오려 할 때. ▲다행-그 순간 먼저 뀐 놈의 냄새가 풍겨날 때. ▲황당-그놈의 냄새에다 내 방귀를 살짝 얹으려 했는데 소리나는 방귀일 때. ▲기쁨-혼자만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시원하게 한 방 날렸을 때. ▲감수-역시 냄새가 지독했을 때. ▲창피-냄새가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탔을 때. ▲고통-둘만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이 지독한 방귀를 뀌었을 때. ▲울화-방귀 뀐 놈이 마치 자기가 안 그런 양 딴청 피우고 있을 때. ▲고독-방귀 뀐 놈이 내리고 놈의 체취를 혼자 느껴야 할 때. ▲억울-그놈의 체취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타면서 얼굴 찡그릴 때. ▲울분-엄마 손잡고 올라탄 꼬마가 나를 가리키며 "엄마 저 사람이 방귀 뀌었나봐” 할 때. ▲허탈-그 엄마가 “누구나 방귀는 뀔 수 있는거야” 하며 꼬마를 타이를 때. ▲민망- 그러면서 그 엄마가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나에게 살짝 미소를 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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