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게시판에 소홀해서 정말 미안해요
그래도 이해해 줄거죠?
나름의 이유를 대면서 변명을 하자면요 음.......그냥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왜 그런거 있잖아요 괜히 혼자 분위기 잡고 싶어지는거
(언니들 동생들 안어울린다고 비웃지 마세요 나 다 들려요)
지우씨!
늦었지만 인기상과 최우수연기상 받은거 정말정말 너무너무 아주아주 많이많이
축하해요
완벽한 의상과 헤어스타일,그리고 당신에게서 나오는 은은한 향기는
그곳의 그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아름다움이였어요
(이거 남자가 여자한테 하는 멘트 같은데..어째 뭐가 좀 이상하네요 헤헤)
이제 당신의 연륜(?)에 맞는 기품과 위풍당당함이 조금씩 느껴져요
아마도 시간이 더 지나면 위엄까지 갖추겠죠?
너무나 기다려져요 그런 모습의 당신이....
(내가 동원 할수 있는 미사어구는 요것뿐입니다 무식을 용서 하소서)
참! 지우씨 나 놀랬어요
키가 큰 줄은 알았지만 어머 세상에 그렇게 큰 줄은 몰랐어요
옆에서 같이 보던 남편이 그러더군요 도대체 지우씬 키가 몇이냐고....
내가 그랬어요 당신이랑 같어! (우리 남편이 키가 좀 작죠 남자치곤)
그 윗쪽의 공기는 어떤지.... 마이크가 너무 낮아서 혹 인사 할 때 허리는 안아팠는지....
(오늘 아부가 좀 심하죠?ㅋㅋㅋ 제 발 저려서 그러니 용서바람)
작년 한해를 아주 멋있게 마감 하셨으니 올 새해도 그누구보다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래요
항상 건강하고 가끔 생기는 힘든 고비도 언제나 그랬듯이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기를 바래요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그래서 앞으로의 당신이 우리에게 희망이기를 바래요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언제나 어디에서든 건강하세요
올 한해도 지우씨에게 많은 힘이 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