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올 해를 떠나보내기 싫은 내 마음을 대변하는듯.
새해 인사와는 조금 안 어울리나요 ㅎㅎ
2002년..하루하구 한 시간여 남았네요.
제가 제일 먼저 (먼저 넘 좋아하죠 ㅋㅋ) 인사 올리고 싶어 서둘렀답니다.
365일 불철주야 수고해주신 운영자 두분 ..현주,미혜....
물론 (우리 모두가 그렇듯)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지만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늘 두분 컴에 항시 대기중 상태로 일년을 보내셨죠.
지우씨에게로 향한 큰 사랑..
누구보다두 지우씨가 더 잘 아실거에요.
내년에도 지킴이, 수호신,대변인,알림이등등.. 염치없게 또 기댈께요 ㅎㅎ
그리구 따뜻하구 정 많은 우리 가족들..언니,친구,동상들....
여러분들을 만나 정말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매일 매일 건강하시구,물질적인 풍요도 이루시고,화목하시구 ,행복이 철철 넘쳐 흐르는
멋진 2003년 맞으시길 바래요.
끝으로 이젠 내 친동생이 되어버린 지우씨 ㅎㅎ
지우씨를 통해 우리가 행복을 선물 받고 있다는거 아시는지...
기쁠때나 힘들때 슬퍼거나 아플때 언제든 우리가 함께할께요.
늘 건강하시구 뜻하시는 모든일들 다 이루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려요.
우리 가족 모두 모두 오늘보다 나은 내일.....쭈~~~~~~~욱~~~~~~~
*****내일 아시죠!!!!!....,방심하지 말구 꼭 최후의 한표를 행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