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 길의 지친 육신 눈내리는 12월의 고향에 잠들면 나그네의 고행 눈물겹도록 따듯한 사랑 그리움 되어 채곡히 쌓입니다 바람처럼 달려가다 멈춰선 한해의 종착역 인생은 이제부터 종이학인가 세상 끝까지 날리고 날리어 별로 꿈으로 꽃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옮김:SONGJUK songjuk home
2002.12.02 23: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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