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네요.
가족님들 건강은 어떠신지요...???
현주언니의 강요(??)에 이렇게 글을적습니다.
눈팅만 한다고 혼났습니다.
피.치.대 시사회가 있다구요..*^^*
너무 너무 가고 싶은데..... 서울 사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요즘 "겨울연가" 다시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답니다.
너무 자주 보니까 우리 아들이 그러더군요.
"엄마는 매일 이것만 봐" "왜 내가 좋아하는건 안틀어줘"
그래도 꿋꿋하게 아들을 혼내면서도 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엄마의 특권이 아니겠습니까.....^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