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추워지네요
겨울이 빨리 찾아온다더니 어제 저녘엔 정말 추웠어요
지우 대만에 가고
팬클럽도 생기고
조금 챙피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없는 팬클럽이 대만에서 먼저 생기니
우리 반성해야겠죠
전 좋기도하지만 속상해요
우리가 해줄수있는것이 이렇게 없을까
적극적으로 나서면 어떨까
지우는 아줌마 팬들이 엄청 많은데
요즘 학생들이 더 발빠르게 움직이니까
목쫓아가겠고 여학생들은 다 남자배우 팬들이겠고
지우는 아줌마 팬들이 있어 탄탄은 하는데 아줌마들이 시간에 쫒기다보니
괜한 지우에게 손해는 아닐까하는 염려도되고
질투도나고 우리딸을 비롯해 딸친구들은 다 내 포로들이 되었고
그래서 지우 사진이나 이야기라면 너희 엄마 좋아하시겠다 소식도 전해주고
사진도 어디에가면 있다고 알려주곤하지요
그래도 저에겐 성이 차지가 않네요
제일크고 거대한 팬클럽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은 늘 들고
지우 이제부터 더 크게 시작일텐데
우리 한사람이라도 주위에서 지우 나타내서
지우 팬 많이많이 확보합시다
전도하면서 하는것처럼
물론 저에겐 전도가 최고이지만
나의 유일한 취미이자 지우에게 빠져버린 사람으로서...
지우야 대만 잘 다녀오고 먼저번에 입었던 드레스차림에 그머리에
더 우와하게 아름답게 우리나라 대표로써 자심감있게
잘하고와 그레이스겔리보다 더 아름다운 지우를 뽐내고오라구
신경써서 꼭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