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지우씨가 홍콩으로 출국 하겠군요.
그냥 요즘 제가 중화권에 관심이 있어서,중화권 뉴스를 관심있게 보곤한답니다.
얼마전 어느프로에 진관희군이 나오더군요.
전 진관희군을 사진으로만 보았지 화면으로 보기는 처음이였답니다.
사진으로만 볼때는 고수군의 느낌이 있었는데,
일본에서 패션쇼 한 후 인터뷰를 하더군요.좀 뭐라고 해야할지...
그냥 제일 쉽게 차태현군의 느낌에 가까웠습니다.(혹시나 관희군팬들 지극히 개인적 생각이니 오해 마시기를)
사실 차태현군을 볼때면 웬지 모르는 건방짐이 있으나 그게 기분 나쁜 것이 아닌
그만의 매력으로 느껴지곤합니다.
인터뷰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데,태현군의 이미지가 떠오르더군요.
참 자신의 생각을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톤으로 이야기하는데,느낌이 좋았답니다.
참 밝고,명랑하고 깨끗한 느낌이였습니다.
아마도 지우씨와도 호흡이 잘 맞을것 같았답니다.
지우씨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고,진관희군 역시 지나침 없는 밝음으로
상대방을 편하게 해줄것 같은 느낌의 소유자 였습니다.
중화권 연예인들은 모두 겸업을 하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배우겸 가수가 참 많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여명이나 유덕화씨 역시 그러하고요.
관희군 역시나 음반을 3개나 발표한 가수겸 배우더군요.
3집까지 발매를 한 가수라면 그곳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는 가수가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 사정에 비추어 보면요.
홍콩이나 중화권의 문화는 같은 동양 문화지만 우리나라와 다른점이 참 많더군요.
특히 연예계족은 거의 파파라치가 따라다니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지우씨가 다른 문화에 적응을 빨리하는게 관건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지우씨는 사전에 모든정보를 입수하여 잘 적응하리라 믿습니다.
촬영 무사히 마치고,노화청춘 그 영화도 좋은 반응을 얻을것을 의심하지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