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높고 맑은 하늘이 너무도 깨끗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더라구요
좀 전에 우편배달 아저씨로부터 울지우의 예쁜 사진이 들어있는
핸드폰줄을 받고 어찌나 기쁘던지 자꾸만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사진이 너무 예쁘게 잘 나왔던데 현주님 고마와요
그리고 페드라님의 글 잘 읽었어요
전 상혁이가 유진이를 보내주는 장면에서 지난 겨울에 겨울연가를 보며
눈시울을 적시던 ... 상혁이의 아파하던 장면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윤석호 감독님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회상씬 ....
페드라님 덕분에 겨울연가의 유진이를 다시한번 되뇌어 봅니다
울 스타지우 가족여러분 얼마 안 남은 하루 잘 지내시구요
다음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