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려~정말~

조회 수 3107 2002.09.07 08:17:11
※꽃신이※
오늘 드디어.. 출근을 했답니다..
다리두 다 나앗구요(원래 꾀병이였떠여~ㅋㅋ)
이번달엔 월급두 엄청 빵빵하게 나왔다네요~
집 다~~ 꾸며지면..맛난거 사드릴께용~ㅋㅋ

울언니들.. 정말 못말리겠네요~
특히~!
보물언니~! 지연언니.. 제발.. 제발좀 진정좀 하시구라구요~
나보다 더해~
난 아무러치두 안는구만..^^; 걱정하다가 날세겠네~

아~! 좋은소식~~
울집 부엌이 정리됬떠요~
이제 가스렌지만 사면 부엌에서 밥해먹을수 있을꺼같아여..
식중독에 영양실조루 죽을뻔했는데.. 역시 하나님은 내편인게야~^^;
산지 한달도 안돼는 200만원짜리 울 지펠냉장고.. 코드두 못꼽혀보구 생을 마감한 우리 김치냉장고..
이제 고쳐진다네요~ 아싸~~

지우언니 영화소식이후루.. 좋은일 만땅~~
지우언니..영화한편 더 찍었음 좋겠네~^^

모두들..사랑해요~☆

댓글 '14'

이지연

2002.09.07 08:44:51

그려 못말리는언니 여기있다... 근데 애정아 코스언니, 정옥언니, 문형언니, 하여간 엄청 많은 언니들이 만만치 않게 니 걱정했다 언니한테 전화해서 니 안부를 물었거든...

초지일관

2002.09.07 08:45:37

ㅋㅋㅋ.꽃신님...밝아서 넘 좋아요.. 나머지도 어여 복구되시길..

이지연

2002.09.07 08:46:24

일일히 감사 전화를 해야 니 도리? 겠지만 ... 언니가 그동안의 너의고생을 알기에 게시판에 너의 안부를 올릴걸로 만족한다...하여간 그동안 고생 많았다... 근데 월급이 왜 많이 나오니?...ㅋㅋㅋ

꽃신이

2002.09.07 08:54:27

수해복구하라구.. 8월급여랑,추석상여금이랑,9월상여금이 한꺼번에..^^;오늘은 전화기부터 사야지..^^ 언니들모두 감사해요~ 진희두~♡

마눌

2002.09.07 09:15:58

울 씩씩한 꽃신이..출근도 하고 집도 조금씩 정리되고 있다니 맘이 놓이는구먼. 넘 무리하지 말고 건강 잘 챙겨야돼. 알았지?

봄비

2002.09.07 09:26:21

마눌님 꼬리잡고 꽃신이란 이름처럼 밝아서 좋네요..마음만 가니 미안하네요..

바다보물

2002.09.07 09:53:56

애정아 나두 여그 있다 그나마 다행이구나 부엌이나마 고쳐졌으니.....방도 얼른 고쳐서 추워지기 전에 들어가야 할텐데.....애정아 힘내!!!!

김문형

2002.09.07 10:33:34

애정아. 다시 애정이의 밝은 글보니 너무 반갑다. 집안일에 회사에 너무 무리하지 말고 건강꼭 챙겨야돼. 사랑해.

달맞이꽃

2002.09.07 11:10:27

꽃신아 엄마다 ㅎㅎㅎㅎ아뒤 이쁘지 ㅎㅎ우리 꽃신이 역시 씩씩하구나 ㅎㅎㅎ정말 역시다 ㅎ고마워 ~~걱저하는맘 알고 힘들텐데 안부 전해줘서 ㅎㅎㅎ힘들지만 알쟈~~지금처럼 식씩하게~~~사랑해~~

우리지우

2002.09.07 11:31:06

님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넘 좋네요..꽃신님.. 넘 힘들었죠... 그래도 정리가 되신다니...다행이네요..항상 씩씩한 님의 모습 좋네요... 행복하세요...

세실

2002.09.07 19:38:08

그만하기 다행~~ 역시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나봐. 꽃신이 이렇게 씩씩하니 하느님이 당근 꽃신이 편이지 ~앞으로는 무지 행복한 일만 생기길^^

코스

2002.09.07 21:36:30

꽃신이 모습이 조금은 더 밝아보여 기분이 좋다눈....식중독에 영양실조까지....어휴~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네....ㅋㅋ빨리 복구가 돼서 정상생활이 돌아와주길.......너의 소식 전해줘서 반가웠어~~사랑해~

온유

2002.09.07 21:46:42

어^^ 꽃신이 오늘두 보네 난 또 멋진 군인 아저씨 만나서 데이토 하는줄 알았네 ㅎㅎ농담이구 꽃신이는 이 언니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더 어른스러운것 같애.. 의젓한 꽃신이~~또보자

정아^^

2002.09.07 23:57:45

애정아~~ 나 눈물날라그래... 왜이러지?? 암튼 정리가 좀 되어 간다니 다행이구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지해서 더더욱 씩씩해지길 기도한당.... 애정아~~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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