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
이렇게 연예인을 좋아하게 된것도 처음인거 같습니다.
그런데요.. 이상해요.. 지우님은 보면 볼수록 새로운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이거 아세요? 지우님 소식, 사진 .. 뭐..여러가지
지우님과 관련된 이야기만 듣더라도.. 행복해지거든요..
사실은 지우님의 매력에 점점 푹 빠지고 있어요..
남들은 왜 여자 연예인을 좋아하냐고..?
그것도 왜 최지우를 좋아하냐고? 사실 그렇게 말합니다.
근데 전 당당하게 말합니다.
"저, 최지우 좋아해요." 그렇게 말하면 어디가 좋냐고 물어봐요..
그럼,, 또.."그냥 다 좋아요" 이렇게 말해요..
왜 이글을 남기냐면요.. 직접 보여주고 싶지만..그러기엔 넘 멀기에
제 마음만은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지우님뒤에..늘 이렇게 조용히
지켜보고 .. 응원한다는 것을.. 여기에 오면..지우님을 바라보면서
같이 아파하고..힘이 되주신 분들이 많고.. 함께 좋아하며 나눌수
있다는게.. 기쁩니다.
요즘 지우님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늘 건강하세요
어제 고 이주일씨의 별세를 보면서 많이 느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