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거기에 없다

조회 수 3100 2002.07.17 03:25:59
찬희

그곳에 가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했다.
하지만 난 결국 몄번이나 지나치며 어설픈 표졍으로
그곳에 가면 모든게 해결된다 라는것을 믿지 못한체
아직 여기 남아서 저곳이 정말 모든걸 해결해줄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것은
답이 없지만 저곳에 가면 답이 나올까 생각도 해보고.
그렇다면 내가 알고 싶은 모든걸 저곳에 가면 누가
알려주는건가 라고도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엔
이렇게 게속 주위를 해매다 멀리서 바라보고 있다.
결국 눈병이 나서 지금 병원에 누워있다.  의사가
그러는데 눈이 너무 출혈되서 당분간은 컴퓨터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난 그곳을 갈수
없게

댓글 '8'

바다보물

2002.07.17 11:41:01

저기 찬희야 난 이게 뭔 소린지.....바퀴는 뭐고 쥐는 뭔지.....알 수 없구나....나만 이해를 못하나? 궁금하다 찬희야 만약 눈이 정말 나빠졌다면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

폴라리스

2002.07.17 14:01:52

무슨말인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찬희님이 이렇게 생활하고 있다는건가요? 아님....도데체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걱정이 되네요 가끔 찬희님이 올리신 글을 볼때면 지우언니를 너무 많이도 좋아하시는것같았는데

찬희

2002.07.17 14:48:47

죄송해요..괜히 걱정을 끼쳐서... 아침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무의식에 나와 대화한다는게...걱정하지 마세요...그리고 난 정말 지우님을 사랑해요~ ^^

sunny지우

2002.07.17 14:52:42

찬희님! 정말 놀랐어요. 장난이 심하면 간지럽혀 줄거애요.저 위의 글 지워도 되지요?

찬희

2002.07.17 14:57:16

이제 부터 스타지우에 자주 들려서 아무런 생각이나 말 할려고요...근데 너무 아무렇게 했나봐요..ㅋㅋ

찬희

2002.07.17 14:59:03

sunny지우님... 다시 죄송해요... 장난으로 쓴건 아니지만...너무 대첵없이 글을 올려서... 그만큼 절 사랑하는거죠? ㅋㅋㅋ~

sunny지우

2002.07.17 20:48:50

그럼요, 찬희님 ! 정말인줄 알고 걱정 했어요.

폴라리스

2002.07.18 12:34:33

정말 많이 놀랬어요 아니길 얼마나 바랬던지 찬희님이 쓴글이 얼마나 끔직하던지 아니길 바랬는데 글이 하나하나가 진짜인것 같아서 정말 짓꿎이시다. 심장이 놀랬어요. 정말 그래도 다행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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