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어이가 없는 일이라서...

조회 수 3123 2002.06.24 16:07:59
1004지우사랑
어제 게그콘서트를 보신 우리 가족이라면, 아니 우리가족이 아니더라도 어제는 정말 심했습니다.
봉숭아학당이라는 코너에서 이태식이라는 개그맨이 전화를 받았는데 무슨말인지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더니 누구내고 김대희씨가 물으니까 최지우야 하던 말이 너무도 괴씸하고 불쾌하여 KBS에 당장 전화를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지우님이 개그 프로그램에 이름이 자꾸 오르내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어제는 얼마나 심하던지 방청석에서도 야~ 휴가 나왔었는데...
우리 방송국에다 진정서 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우리 식구들이 판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도 가슴이 아프고 속상합니다.
제가 너무 오바하는 건가요?

우리나라가 장마권이라고 하는데 내일 우리 축구가 열리는 시간에는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니 우리 가족들 열심히 응원해요.  코리아 화이팅!!. 오~~ 필승 코리아.  

댓글 '5'

.....

2002.06.24 17:05:08

개콘에서 한두번도 아니고 뭔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요? ... 하도 답답해서 가슴이 먹먹한게 참을수가 없네요.

※꽃신이※

2002.06.24 17:06:59

오버.. 아니예요~ 다들 아푸구 속상할꺼예요.. 근데.. 개콘.. 참 밉다..

angel

2002.06.24 17:53:55

저번에도 개그콘서트에서 지우님 비하하는 개그로 경고 먹었는데 이번에 또 그러더군요... 진짜 넘 심해요... 저도 어제 보면서 진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린

2002.06.24 18:49:31

전 보지는 못했지만 글로만 읽어도 화가 치밉니다..왜 그렇게 사는가 몰라..정말...우씨~~

원더우먼

2002.06.24 22:00:16

전 그날 개콘녹화현장에서 보았거든요..저도 그거보고 무지 기분나쁘더라구요...그래서 캐콘에 항의한다는것이 그만 깜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78 안녕하세요.처음인사드립니다(매니저에용~~^^) [13] 리틀드레곤 2003-05-18 3119
677 점심시간이 돌아왔습니다~ [3] 정아^^ 2003-05-23 3119
676 etn 기사 중... 캡쳐 모음 [4] 꿈꾸는요셉 2003-05-30 3119
675 사랑스런 스타가족 [6] 이영진 2003-06-08 3119
674 유진이의 겨울연가[20] 녹차향님 글펌 [2] 소리샘 2003-06-16 3119
673 기억 만이라도 (영화 튜브 O.S.T)[뮤비] 자유의여신 2003-06-15 3119
672 [펌]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했던말... [2] 앨피네 2003-06-25 3119
671 최지우님...항상 눈팅만 하던 팬입니다. [6] 지우그림자 2003-07-10 3119
670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것은? [1] 꿈꾸는요셉 2003-09-12 3119
669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3] 평범한사람 2003-10-09 3119
668 유리인형의 꿈은 이뤄진걸까요?? [4] 코스 2003-10-10 3119
667 상해에서 첫번째 팬미팅을 한국인 최지우 [9] 코스 2003-10-12 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