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나라에 상암 "히"씨가 나타났따~!!
근데..
근데..
자꾸만 이렇게 좋아지다가..어느날갑자기 잊혀지면..
빨리 뜨거워진물은 그만큼 빨리 식잖아요..
바다처럼.. 천천히.. 아주 천천히 데워졌다가.. 오래오래 정말 아주오래.. 겨울내내 따뜻함 간직하고..나중에 아주아주 더운여름쯤 되서야 시원해지는...
그런 바다같은 마음이여야할텐데...
그죠?
잘할꺼야..
우리나라.. 대한민국..누가뭐래도 정말 하나니까..
정말 대단하고..
정말 엄청난 민족이니까..
잘할수있을꺼예요.. 그죠??
상암"히"씨.. 힘내요..
당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