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는 나에게.....

조회 수 3106 2002.06.22 14:29:41
토토로
남남이라고 하는 것은
삶의 여정에서 한번도 마주친 적도 없고
한번도 같은 시간을 나누어 가진 적도 없는
그런 사이입니다
하지만 한번이라도 마주치거나 함께 시간을 나누었다면
그들은 더 이상 남남일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예반-
이글을 읽으며 스타지우를 생각했습니다.
비록 얼굴은 모르지만 공통의 화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는게 우리가 남남이 아님을 깨닫게 합니다.
가끔은 저 자신이 이곳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지만,
당신을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는게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당신을 언니처럼 동생처럼,친구처럼 생각하고 아끼며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곳
이곳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자주 보이던 분들이 보이지 않으면 무슨일이라도 생겼나 궁금하고,
또 자주 보이시면 반갑고...
하하하   전 역시 단순한 사람임이 틀림이 없나 봅니다.
남이라고 느끼지 않기에 참 따스한 곳입니다.
이제 우리의 태극전사들이 전투(?)를 시작할 시간도 1시간 정도 남았습니다.당신도 어디에선가 응원을 하겠죠.
부디 우리가 이기기를 말입니다.
저 역시 두손모아 우리에게 승리의 미소가 던져지기를 마음속 깊이 빌고있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댓글 '3'

세실

2002.06.22 14:50:44

PRIDE OT ASIA... COREA FIGHTING~~!!

※꽃신이※

2002.06.22 14:51:21

그죠..절대 남남일수없죠.. 움.. 여자도있는걸요~^^; 아마 우리가족중에 서롤 남이라고 생각하는사람..아무도없을꺼예요.. 가족이잖아요~♡

미혜

2002.06.22 18:52:42

토토로님 방가~서로에 대한 배려..사랑과 따뜻함..믿음이 동시에 공존하는 스타지우 사람들이에요~정말 가족같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84 어머나 왠일이에요 이게[!] [5] 지우하늘 2003-01-22 3101
483 [비디오 읽기―피아노치는 대통령] 국민들에 웃음주는 엉뚱한 대통령외 눈팅중 2003-02-13 3101
482 [뮤비]동갑내기 과외하기 OST [8] 앨피네 2003-02-17 3101
481 슬라이드 [8] 코스 2003-02-18 3101
480 겨울연가 4회. [4] 온유 2003-02-24 3101
479 목이 아파요..ㅡ.ㅜ [5] ★벼리★ 2003-03-09 3101
478 봄 처녀 -지우 [3] sunny지우 2003-03-09 3101
477 지우-문득 보고싶은 사람 (타팬피에 올려진 삿갓님의 지우작품2 펌) [4] sunny지우 2003-03-14 3101
476 '여인의 향기' 중에서 [4] 앨피네 2003-04-08 3101
475 [re] 앨리의 생일을 축하해~~~ [3] 바다보물 2003-04-13 3101
474 섹션에 나온 무지무지 짧은 지우님 모습^^ [8] 운영자 현주 2003-04-24 3101
473 <늦은 캡쳐>자연스러움이... 그녀의 최대 매력... [9] 꿈꾸는요셉 2003-05-03 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