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자녀를 자녀로만 <<

<< Children

<<

Welcome

<<

<<
<<

<< Have a Nice Day!!

<<

ChildCat
<<

<< 나를 고쳐 주소서.

<< 가끔 자녀를 나의 투자의 대상으로 여기는 착각을,

<< 나의 삶을 자녀에게서 보상받으려는 유혹을,

<< `다 너를 위한 것이다`라고 하면서

<< 궁극적으로 자신을 위했던 이기심을,

<< 그리하여

<< 그들이 나에게 속해 있지만

<< 내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주소서.

<<



<< 나로 하여금

<< 부모로서의 권리보다는 의무로,

<< 자녀의 성장보다 내가 먼저 성숙해짐으로

<< 그들을 훈계하게 하소서.

<<



<< 그들을 이끌어 주되

<< 강요하거나 협박하지 않으며

<<



<< 그들을 돕되

<< 대가를 기대하지 않으며

<< 그들이 누릴 수 있는,

<< 실패할 수 있는 자유와

<<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지 않게 해주소서.

<<



<< 그들의 슬픔과 기쁨을 가볍게 취급하지 않으며

<< 그들의 성공과 실패를

<< 과소평가하지 않고

<< 그들의 하찮은 질문과 사소한 행동방식에도

<< 진지하게 반응하며

<< 매사에 그들을 존중함으로

<< 존경받는 어른이 되게 해주소서.

<<



<< 그리하여 유명한 사람으로가 아니라 `유능한 사람`으로

<< 일류의 사람으로가 아니라 `유일한 사람`으로

<< 우리의 자녀들이

<< 자라가게 해주소서.

<<



<< "가정을 허무는 여우를 잡으라"중에서

<<
Bubble <<
<<
<<
<< <<

댓글 '3'

sunny지우

2002.05.25 23:35:39

혜경님 좋은 글 감사해요. 유능하고 유일한 사람으로 양육 해야 하겠지요.....

바다보물

2002.05.26 08:42:21

혜경님 저 반성해야겠네요 제 욕심으로 아이를 키우는 면이 많아서요........너무도 소중한 아이들에게 성숙한 사랑을 주도록 노력할게요

김구희

2002.05.26 10:12:30

가끔 잊고살때가 많아서 저두 자녀가 제 소유물인양하며 살았죠 그렇지만 저두 깨닫게해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저는 언젠가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살고있답니다 우리가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계획해도 움직이시는분은 하나님이시기때문에 그저 하나님만 믿고 기도할 뿐입니다 주관하시는 하나님이기때문에 감사합니다 이런좋은 작품 많이올려주셔서 잊을때마다 다시한번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실거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56 지우언니 작품 오랜만에 보는데 제가 다시 젊어진느낌.. 김희선 2022-04-11 7468
255 곧 화면에서 뵙겠네요~ 메르 2022-04-16 4171
254 지우님 곧 나오시네요 이명진 2022-04-20 4764
253 지우님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박지윤 2022-04-27 4231
252 지우님 보고싶네요~ 박성희 2022-05-03 4098
251 지우언니는 역시 그대로네요 고선희 2022-05-03 4379
250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는 춥고 낮에는 덥네요 김준혁 2022-05-03 3747
249 오늘 같은날 한아랑 2022-05-04 4165
248 겨울연가가 엊그제 같은데 오유선 2022-05-04 4276
247 오랜만에.. 태민 2022-05-06 4295
246 별똥별에 지우님 특별출연하네요 강예원 2022-05-06 3917
245 지우언니~ 방송잘봤어요 초롱이 2022-05-07 4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