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3홍에대한 동정론이 국민사이에 퍼지고 있다.
큰아들 홍일은 광주민주화운동 그 시기인지,그 이후였던지,
암튼 그 때쯤에 단지 김대중을 아버지로 둔 죄로 안기부인지,
중정인지에 끌려가 죽도록 고문당한 덕에 거의 장애인과 같은 몸으로 지탱해오다가
그 후유증으로 파키슨병까지 겹쳐서 언어장애까지 얻었지요.
이번에 미국에서 수술을 해서 조금 나아졌다하지만 여전히
몸과 마음은 말할 수 없이 傷해있는 상태라 합니다.
둘째아들 홍업, 그 역시 단지 김대중 아들이라는 이유로 중학교 때부터
이어진 감시와 탄압으로 인해 성장해서는 변변한 직업조차 구할 수 없었으며,
두 번이나 사랑하던 사람과 이별해야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긴 사돈이 되면 모든 것을 침해당하고 감시당할텐데, 누가 딸을 주었겠습니까?]
그리고 막내 홍일, 마냥 철없는 초등학교시절부터 아버지에게 행해지던
각종 음모와 고문 협박을 봐오다가, 결국은 내란음모라는 무시무시한 죄명의
사형수가 되버린 아버지를 두어야 했던 어린 아들. 그로 인해 대인공포증과 심한
우울증으로 거의 자폐증에 가까운 성격으로 평생 부모의 마음을 저리게 한 아들.
도대체, 누가 이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이들에게 죄가 있다면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됩니다. 단지 그 이외의 다른 어떠한 도덕적 심판을
할 자격이 과연 우리에게 있을까요?
이미 그들은 오랜 세월 충분히 상처받고 왜곡되고 비난받아 왔습니다.
단지 아버지가 김대중이라는 이유 하나로 말입니다.
그 어떤 정치인도, 그 어떤 정치인의 가족도, 그들처럼 오랜시간
그것도 정권을 바꿔가며 탄압받던 예는 없습니다.
인간 고문백정 정형근이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아버지와 아들을 사람구실 못하게 했다" 라고 말했었죠.
그것이 사람의 입에서 할말이며 할짓이라 할 수 있나요?
그런 인간이, 바로 그 아버지가 대통령이 된 지금에도 멀쩡히 살아서 활보하고
언제든지 재기할 기회를 엿보고있다는 것.
그것은 그런 반인륜적인 행위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역사의 심판으로 ^^ 않고
단지 개인의 복수심으로 치부하는 치졸한 지역감정이 살아있기에,
바로 그러한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인간말쫑들을 제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2
뻔뻔하고도 인간이기를 포기한, 유들유들한 최규선의 모습
악마의 미소까지 천천히 머금으면서 마치 다음정권에서의
안전한 보험을 들었다는듯한 당당하고도 거만한 최규선은 악마다
눈가에 묻어나오는 슬픔의 자욱을 억지로 누르면서 뼈저린 참회의
모습으로 검찰청사를 들어서는 홍걸을 보고 마음이 아파 울어버렸다
세상물정에 어두워 최규선같이 악마같은 ^^한테 실컷 이용당하고
수구세력들에게 좋은 먹이감이 되어 망신창이가 되도록 두들겨 맞고
있는 홍걸- 아직도 순진하기만한 모습에 물기어린 눈물이 ..가슴아프다
어쩌랴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아야겠지만...홍걸이를 위해 기도하련다
제발 소도둑(한나라당)들이 바늘도둑에게 아우성치며 협박하지말라
아직도 덩치큰 아기같은 순진무구한 모습,
쏟아지는 비난에도 그저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참는 그 안간힘이 너무 안스러워
달려나가 어깨라도 감싸안아주고 싶은 키큰 어린아이.
그런 동생을 먼 발치에서라도 보고가려고
성치않은 몸을 이끌고 달려와 발돋움하다가
안타까운 시선만 허공에 띄우고 돌아서는 온몸이 비틀어진 큰형 홍일,
시대의 아픔이여, 이나라 이겨레의 아픈 자화상이여
큰아들 홍일은 광주민주화운동 그 시기인지,그 이후였던지,
암튼 그 때쯤에 단지 김대중을 아버지로 둔 죄로 안기부인지,
중정인지에 끌려가 죽도록 고문당한 덕에 거의 장애인과 같은 몸으로 지탱해오다가
그 후유증으로 파키슨병까지 겹쳐서 언어장애까지 얻었지요.
이번에 미국에서 수술을 해서 조금 나아졌다하지만 여전히
몸과 마음은 말할 수 없이 傷해있는 상태라 합니다.
둘째아들 홍업, 그 역시 단지 김대중 아들이라는 이유로 중학교 때부터
이어진 감시와 탄압으로 인해 성장해서는 변변한 직업조차 구할 수 없었으며,
두 번이나 사랑하던 사람과 이별해야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긴 사돈이 되면 모든 것을 침해당하고 감시당할텐데, 누가 딸을 주었겠습니까?]
그리고 막내 홍일, 마냥 철없는 초등학교시절부터 아버지에게 행해지던
각종 음모와 고문 협박을 봐오다가, 결국은 내란음모라는 무시무시한 죄명의
사형수가 되버린 아버지를 두어야 했던 어린 아들. 그로 인해 대인공포증과 심한
우울증으로 거의 자폐증에 가까운 성격으로 평생 부모의 마음을 저리게 한 아들.
도대체, 누가 이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이들에게 죄가 있다면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됩니다. 단지 그 이외의 다른 어떠한 도덕적 심판을
할 자격이 과연 우리에게 있을까요?
이미 그들은 오랜 세월 충분히 상처받고 왜곡되고 비난받아 왔습니다.
단지 아버지가 김대중이라는 이유 하나로 말입니다.
그 어떤 정치인도, 그 어떤 정치인의 가족도, 그들처럼 오랜시간
그것도 정권을 바꿔가며 탄압받던 예는 없습니다.
인간 고문백정 정형근이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아버지와 아들을 사람구실 못하게 했다" 라고 말했었죠.
그것이 사람의 입에서 할말이며 할짓이라 할 수 있나요?
그런 인간이, 바로 그 아버지가 대통령이 된 지금에도 멀쩡히 살아서 활보하고
언제든지 재기할 기회를 엿보고있다는 것.
그것은 그런 반인륜적인 행위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역사의 심판으로 ^^ 않고
단지 개인의 복수심으로 치부하는 치졸한 지역감정이 살아있기에,
바로 그러한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인간말쫑들을 제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2
뻔뻔하고도 인간이기를 포기한, 유들유들한 최규선의 모습
악마의 미소까지 천천히 머금으면서 마치 다음정권에서의
안전한 보험을 들었다는듯한 당당하고도 거만한 최규선은 악마다
눈가에 묻어나오는 슬픔의 자욱을 억지로 누르면서 뼈저린 참회의
모습으로 검찰청사를 들어서는 홍걸을 보고 마음이 아파 울어버렸다
세상물정에 어두워 최규선같이 악마같은 ^^한테 실컷 이용당하고
수구세력들에게 좋은 먹이감이 되어 망신창이가 되도록 두들겨 맞고
있는 홍걸- 아직도 순진하기만한 모습에 물기어린 눈물이 ..가슴아프다
어쩌랴 죄를 지었으니 벌을 받아야겠지만...홍걸이를 위해 기도하련다
제발 소도둑(한나라당)들이 바늘도둑에게 아우성치며 협박하지말라
아직도 덩치큰 아기같은 순진무구한 모습,
쏟아지는 비난에도 그저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참는 그 안간힘이 너무 안스러워
달려나가 어깨라도 감싸안아주고 싶은 키큰 어린아이.
그런 동생을 먼 발치에서라도 보고가려고
성치않은 몸을 이끌고 달려와 발돋움하다가
안타까운 시선만 허공에 띄우고 돌아서는 온몸이 비틀어진 큰형 홍일,
시대의 아픔이여, 이나라 이겨레의 아픈 자화상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