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다녀오신 후기 읽으며 부럽고 그립네요. 개인적으로 관계도 있고 서울에만 살았더라면 지우씨를 만나러 한양대에 갔었을 텐데. 노천극장을 메운 젊음의 열기와 부드러우면서도 밝은 지우씨의 목소리를 상상하며 여러분이 올려주신 후기로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린님의 마음아파하는 글을 읽으며 혹 그녀가 지금 눈부신 사랑이 시작되었다면 우리가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큼 많은 상황에 긍정적이며 흔들림없는 강인함으로 열심히 그녀의 생활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마음이 놓입니다. 어쩜 그녀는 우리가 마음아파하는 것에 더 마음아파 할지도 몰라요.
공지영씨의 소설중에 이런 글귀가 생각나네요.
"사랑한다는 것은 수많은 군중속에서 유독 그 사람의 뒤통수를 알아보는 것, 수많은 발자국 소리 중에서 유독 그의 발소리를 알아듣는 귀를 가지는 것"
바다 건너 살고 있으면서도 내 안테나가 온통 지우씨를 향해 있는걸보면 내가 지우씨를 사랑해도 너무 많이 사랑하나봐요. 지우씨의 매력이 물씬물씬 풍기는 영화가 되도록 열심히 하세요. 난 열심히 기도로 응원 할께요.
공지영씨의 소설중에 이런 글귀가 생각나네요.
"사랑한다는 것은 수많은 군중속에서 유독 그 사람의 뒤통수를 알아보는 것, 수많은 발자국 소리 중에서 유독 그의 발소리를 알아듣는 귀를 가지는 것"
바다 건너 살고 있으면서도 내 안테나가 온통 지우씨를 향해 있는걸보면 내가 지우씨를 사랑해도 너무 많이 사랑하나봐요. 지우씨의 매력이 물씬물씬 풍기는 영화가 되도록 열심히 하세요. 난 열심히 기도로 응원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