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오락 > YTN 2002년 4월25일 오후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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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최지우 패션쇼 출연
[앵커멘트]
드라마 겨울연가 종영 이후에도 계속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용준, 최지우씨가 호주에서 열린 앙드레 김 패션쇼에 나란히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선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겨울연가에서 못다 이룬 사랑이 무대에서 새롭게 꽃을 피웠습니다.
보랏빛 이브닝드레스와 수트로 조화를 이룬 두사람은 마치 겨울연가의 사랑이 다시 피어나는듯 애틋한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앙드레김 패션쇼에 처음 출연한 배용준씨는 첫 출연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로 객석을 사로잡았습니다.
최지우씨는 앙드레김 패션쇼에만 4번 출연했던 베테랑답게 능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저는 패션쇼는 처음이라 아무 생각없이 많이 떨리고 많이 긴장돼요"
[인터뷰] "오빠가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연습하는것 보니까 너무 잘하더라구요 엄살인것 같더라구요"
두사람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객석에 있던 호주교민들은 탄성을 지르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꽉 메운 2천여명의 교민들은 특히 배용준씨의 변신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변화를 주고 싶었어요 제가 하는 스타일이나 방식에 변화를 주고 싶었고 예전부터 패션쇼 제의를 받았는데 자신이 없었어요 아 그렇다고 지금 자신있는건 아니구요"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친 두사람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른 작품에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하겠습니다"
[인터뷰] "저두 지금 영화준비하고 있는데 아직 결정은 안났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께요"
호주에 머무는 4박5일 동안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던 두사람은 연일 터져나오는 열애설에도 아랑곳 없이 오누이 같은 모습으로 더욱 화제를 뿌렸습니다.
YTN 김선희입니다.
[sunny@ytn.co.kr] .
김선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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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최지우 패션쇼 출연
[앵커멘트]
드라마 겨울연가 종영 이후에도 계속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용준, 최지우씨가 호주에서 열린 앙드레 김 패션쇼에 나란히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선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겨울연가에서 못다 이룬 사랑이 무대에서 새롭게 꽃을 피웠습니다.
보랏빛 이브닝드레스와 수트로 조화를 이룬 두사람은 마치 겨울연가의 사랑이 다시 피어나는듯 애틋한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앙드레김 패션쇼에 처음 출연한 배용준씨는 첫 출연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로 객석을 사로잡았습니다.
최지우씨는 앙드레김 패션쇼에만 4번 출연했던 베테랑답게 능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저는 패션쇼는 처음이라 아무 생각없이 많이 떨리고 많이 긴장돼요"
[인터뷰] "오빠가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연습하는것 보니까 너무 잘하더라구요 엄살인것 같더라구요"
두사람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객석에 있던 호주교민들은 탄성을 지르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꽉 메운 2천여명의 교민들은 특히 배용준씨의 변신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변화를 주고 싶었어요 제가 하는 스타일이나 방식에 변화를 주고 싶었고 예전부터 패션쇼 제의를 받았는데 자신이 없었어요 아 그렇다고 지금 자신있는건 아니구요"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친 두사람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른 작품에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하겠습니다"
[인터뷰] "저두 지금 영화준비하고 있는데 아직 결정은 안났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께요"
호주에 머무는 4박5일 동안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던 두사람은 연일 터져나오는 열애설에도 아랑곳 없이 오누이 같은 모습으로 더욱 화제를 뿌렸습니다.
YTN 김선희입니다.
[sunny@ytn.co.kr] .
김선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