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성공개최 앙드레김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배용준(29)과 함께 시드니에 머물다 열애설에 휘말린 최지우(27)가 귀국일정을 돌연 변경해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최지우는 당초 23일 밤 현지를 떠나 24일 오전 한국에 올 예정이었다.그러나 23일 귀국일정을 변경했다.정확한 귀국날짜는 정하지 않은 채 최소 이틀 이상 더 호주에 머물면서 배용준과 함께 귀국할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드니에서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장면을 목격한 네티즌이 올린 인터넷글로 열애설이 무성한 가운데 최지우가 귀국일정을 연기하자 한풀 꺾이는 듯 했던 이들의 열애설에 대한 각종 소문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현재까지는 두 사람이 같은 비행기로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염문설이 거세지면 일정을 다시 바꿀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예게시판에 떠도는 네티즌의 글과는 별도로 호주 현지에서 두 사람을 지켜본 사람들의 얘기를 종합해볼 때 이들의 관계가 선후배 이상을 넘어서는친밀한 사이임이 나타나고 있다.배-최 커플의 열애설은 이들이 귀국해야 진상이 어느 정도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시드니 | 이경옥기자·최효안기자 anny@sportsseoul.com
시드니에서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장면을 목격한 네티즌이 올린 인터넷글로 열애설이 무성한 가운데 최지우가 귀국일정을 연기하자 한풀 꺾이는 듯 했던 이들의 열애설에 대한 각종 소문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현재까지는 두 사람이 같은 비행기로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염문설이 거세지면 일정을 다시 바꿀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예게시판에 떠도는 네티즌의 글과는 별도로 호주 현지에서 두 사람을 지켜본 사람들의 얘기를 종합해볼 때 이들의 관계가 선후배 이상을 넘어서는친밀한 사이임이 나타나고 있다.배-최 커플의 열애설은 이들이 귀국해야 진상이 어느 정도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시드니 | 이경옥기자·최효안기자 a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