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동감입니다.

조회 수 3214 2002.03.25 20:04:59
날리스
아린님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시티를 바라보면 같은 팬문화를 이끄는 한사람으로서 답답한 마음이에요...
용준씨에 대해 팬들 개인의 잣대로 좌지우지하는 분위기..적응이 안되네요..

적어도 한사람의 팬이라고 자부한다면 언행을 함에 있어서
그 스타의 얼굴을 대변한다는 마음가짐이었으면 해요.
연기를 함에 있어서도 상대배우의 호연이 없이는
절대 용준씨의 연기도 뛰어날 수 없음을 아셨으면 싶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만이 모든 것에 우선인양, 최고인양 행동하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얼마나 좁은 시각을 가진 것인지...
팬문화의 자질부족은 아닌지....
참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군요.

댓글 '3'

하얀사랑

2002.03.25 20:17:52

날리스님 동감이에요... 하지만, 이 글도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죠?... 아마 다르게 해석한다면, 그들은 끝도 없이 다르게 생각할테니까,,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인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하였거늘,,,

사브리나

2002.03.25 20:45:23

크윽~~ 하얀사랑님.... 멋진 말을 날려 부렸쓰....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하였거늘.... 날리스님... 저도 동감 때리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여...

앨피네

2002.03.25 20:52:09

사랑님.. 날리스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좀 많이 흥분해서 고개숙여지는 앨피네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88 겨울연가 다시보기(1회~20회) [6] 지우공쥬☆ 2004-04-07 13248
387 몽글이임다... *^^* [3] 몽글이 2001-08-17 13269
386 [너의 의미(Feat.3달러)] 도대체 넌,, 나에게 누구냐(SBS공식HP) file saya(staff) 2014-07-29 13285
385 두번째스무살 예고!! 이상윤 "최지우 좋아한다! 어쩔래?!" 돌직구! [3] 이경희(staff) 2015-09-23 13327
384 최지우 비하인드컷, 강렬함 속으로... ‘섹시 스모키’의 유혹 코스(W.M) 2014-08-14 13339
383 Mnet Asian Music Awards 지우님 참석합니다 [14] 코스(W.M) 2014-11-20 13344
382 [VOD]Part1-BD Concert in Japan 7.5.2005 [1] kk 2005-06-29 13371
381 카인과 아벨 [53] 지우럽 2006-09-08 13400
380 지우야.. 뭐하니? [1] 하이드 2001-08-20 13429
379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하노라 화이팅!! [1] 궁디팡팡 2015-09-22 13476
378 최지우, 오렌지 후드+낙서 청바지 ‘지우히메 야구장패션’ 발랄 [3] 이경희(staff) 2011-08-06 13477
377 날 잡은′ 두번째 스무살 전편 연속 방송 안내! [2] 코스(W.M) 2015-09-17 13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