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밝은 좋은 아침(?)이져?
점심먹기전에 사무실에 아무두 없어서 잠깐 후다닥 글을 적어봅니다~
어제 저의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여 '아무래도 겨울연가 중독증인거 같다^^ 또 보고두 안지겹니?'
ㅋㅋㅋ 어제 스카이 kbs에서 3,4회 해줬거든여~ 당연히 또 봤져? ^^
월,화욜은 본방 녹화하면서 보고, 그담날 케블에서 녹화한거 밤 12시에 또보고~
스카이 kbs에서 또보고~ 일욜에 재방 또보고~ ㅋㅋㅋ
제가 이러니 저희집에선 이젠 지겹다는 얘기가 슬슬 나와여~^^
전 그래두 끝까지 꼭 봅니다~ 보다보면 옆에 가족들두 점점 몰입해서 나중엔 더 난리들이에여~^^
어젠 즐거운일이 있었어여~ 동생이 겨울연가ost 를 선물로 줬거든여~
근데 제 동생이 레코드 가게 아저씨와 친분이 있는관계로 포스터도 구해주겠다고 했답니다~
럴수럴수 이럴수가~ ^^
요즘 2곳의 병원을 들락날락하는 저에겐, 겨울연가 보는 재미에 병원가는 짜증을
단번에 날려줘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여^^
뭐 중독증이라고 가족들에게 불려지면 어때여?
이런 중독증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오히려 더 좋은거 아닌가여? ^^
암튼~스타지우가족 여러분들 즐건 하루보내시구여~ 항상 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