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와 용주니 정말 잘 어울리던데요....
특히 배경이 정말 압권이라눈..............
서울에서의 눈내린 풍경과는 사뭇 다른 정말 아름다운 영상이예요.......
둘의 키스장면 아날과는 또다른 풋풋함이 듬뿍 느껴지던데요.....
정말 기대되요...........사뭇 걱정도 많이 됐었는데 기우일것 같네요...........
둘이 눈덮인 숲속에서의 데이트.............
아마 제 첫사랑이여도 영원히 못 잊을 추억일것만 같네요.......
정말 그런 첫사랑이 다시오면 어쩌나요????????????
한밤 보면서 용준님의 멋진 모습.....뭔가 새로운것에 흠뻑 취해서
밝아진 모습보면서 겨울연가 당근 대박일거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얼렁 모든사람들이 지우의 매력에 흠뻑 취하길.............
그추운날에도 열씨미 연기하는 지우 그자체만으로도 존경스럽습니다................
저 추위 무지 타거든요...........
저 정말 지우가 점점 너무 좋아져서 미치겠어요.........
저좀 말려주세요..............
담주 월요일부터 무지 행복할것만 같은 아린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