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박경림 됐어요...

조회 수 3120 2001.11.07 19:19:12
아린
너무 오랜만이예요....
넘 보고싶었답니다..
저 보고싶으신분 안계신가요?  찾는이 하나 없는것 같네요...흑흑~~~
감기가 걸려서 목소리 당근 박경림입니다요
어찌나 사람들이 놀리던지...저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얼굴이
쪼매 크고 네모나거든요...
안그래도 박경림이라 놀리는 무리들이 간혹 있었는데 목소리까정 똑같어 졌어요
저 그래서 박경림의 심정을 알아버렸답니다...
얼마나 답답할까?  제가 노래도 불러봤답니다...
흑흑 그넘의 삑사리가 장난이 아니더이다....
저 원래 박경림 좋아했었는데...이제 팬이 되려합니다
인성아~~~여기 경림이랑 목소리 똑같은 아지매 있단다..ㅋㅋㅋ
제가 요즘 감사가 나와서 장난아니게 바쁘답니다...
열분 담주까지 저 잊지말고 기다려 주셔용
글구 울스타지우 가족열분 현주도 많이 도와주시구요...
현주를 제가 많이 못도와주다보니....열분에게 부탁을 드리게 되네요
아참 그리고 어제 저 죽다 살아났습니다
계단에서 구를뻔 했거든요........양무릎 발목....멍투성입니다
올 11월초는 제게 너무 힘든 시긴가봐요
왜이리 안좋은 일만 있는지....흑흑~~~
얼렁 이번주가 지나가면 좋겠네요....
그럼 모두 행복하게 지내세요....

댓글 '5'

투명껌

2001.11.07 19:43:15

정말루, 왜 아린님이 왜 안보이지 하는데, 글 올라왔어요... 그래서 약간 놀랬구요.. 반가워요~~~~

마니 지우

2001.11.07 20:00:47

요즘 날씨 넘 추워졌어여..감기 조심하세여~

미카

2001.11.08 00:11:07

언니.. 계단에서 구를땐 요령이 있답니다.. 겁먹지 말구..얼릉..몸을 둥그렇게 하세여..ㅋㅋㅋ 아시져? 경험담입니다.. -.-;; 언니 얼렁 나아여.. 근데여..언니 목소리 섹쉬해여..ㅋㅋㅋ 낼 전화드릴께여..

그린

2001.11.08 02:12:27

아린님! 아린님! 저두요.. 아린님이 왜 안보일까 궁금했답니다.. 어제 현주님 글보고 알았지요... 계단에서? 큰일날 뻔 했네요. 감기 얼른 나아서 예쁜 목소리 다시 찾길 바랍니다...

프링겔

2001.11.08 10:17:44

정말로 큰일날뻔 하셨네요.. 감기 빨리 나으시길 바랄께요... 감기야 썩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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