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후...

조회 수 3107 2001.10.22 20:29:47
프링겔
  

여그는 어제에 이어서 아침 나절에도 비가 왔거든요..
그래서 심란한 마음(ㅋㅋ..전 비오면 심란혀요.)으로
출근을 하는데 라디오에서 지금 나오는 해후라는 노래가
나오데요..
밖에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한적한 도로를 달리믄서
이 노래를 듣는데 예전 그 너마 생각이 왜이리 나든지..

흠... 그렇다고 해서  보고 싶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잘 살고 있나! 뭐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오늘도 다들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전 좀 심란스럽게 보냈습니다.
남은 시간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9'

지우천사

2001.10.22 21:22:24

노래가 안떠여 컴터가 꼬물이라서 >_<

현경이~

2001.10.22 21:39:24

예전에 그너마라.. 쩝.. 근데 언니 노래가 안나와.. 나두 같이 심취하구 싶었는데..

운2

2001.10.22 22:27:27

전 나옵니당..프링겔님..오랫만에 들어보는 노래군요...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보죠?.. 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없네요..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다운 법..ㅋㅋ

평생지우유리

2001.10.22 23:04:32

뭔가 움직이긴한뒤 언뉘 --;;소리는 왜 안들이남가?

드래곤^^

2001.10.22 23:48:35

추억이 아름다운 당신이 더욱 아름답습니다..그 추억 오랫동안 간직하세요..

삐삐

2001.10.23 03:10:09

유경 정말 오랫만이당~~ 요즘 챗방서두 만나기 힘들구... ^^ 오랫만에 듣는 이 노래두 참 좋다~~

아린

2001.10.23 09:46:58

유경아 오랜만이지??? 우리 소풍 대전으로 갈까나?

프링겔

2001.10.23 11:38:27

운2...다시 만나고 싶은건 아니여.. 삐삐는 진짜 오랜 만이네.. 잘 지내고 있지... 아린님... 그러시죠..

지우 ♡

2001.10.25 23:11:01

노래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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