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이 깊어가고 있네요.

조회 수 3129 2001.10.19 21:36:35
겨운녀선주
저번주에는 단풍놀이 간다고 야단 법썩을 떨었고
이번주는 친구들과 모임한다고 맛사지나 해볼까 야단 법썩을 떨구...
담주는 울 애들과 갈 운동회를 한답니다.
다른 유치원들과도 다 같이....
필히 콩 주머니를 잘 던져서 우리가 일등을 해야 할 터인데..
아들 녀석 유치원과도 경쟁 상대가 되다니...
그땐 꼭 엄마를 아는척 하지 말라고 해야 겠네요..(나쁜 엄마~)
단풍이 한창입니다.
전 감기에 걸려서 코가 맹맹하고 숨이 턱턱 막힙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고...
시외로 놀러 가보세요...산들이 부를지도 모르니까요...단풍이 부르나...ㅋㅋㅋㅋ
동화로 보는 심리 테스트 입니다..
전 100% 맞는거 같네요..무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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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현주

2001.10.19 21:45:08

언니..사진이 안나와~~ 어찌된겨~ 감기 어여 나으세요~~~

겨운녀선주

2001.10.19 22:04:22

글이 요상하게 올려져 버렸다 아~~~웅~~~ 글쓰는재주도 없는 내가 쓴다고 썼는데..그래두 멋지네.

현주

2001.10.20 02:02:04

언니 나는.."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악마도는 저조..타인에대한 비난이나 험담을 별루 좋아하지않는 타입이다 어쩌다 남에게 싫은 소릴 하게되면 곧 후회를 하고 상대에게 먼저 사과를 하는 선량한 심성의 소유자" 라고 나왔네염..호호..이거 딱~이당..

현경이~

2001.10.20 03:01:50

언니 오널 언니 사진 잘봤어영.. ㅋㅋㅋ 나 예전에 저거 해봤었는뎅.. 결과가 머였더랑.. ㅋㅋㅋ 담엔 언뉘 박정수언뉘라구 할께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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