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日 CF 40억 '대박'...제약회사-화장품 2건 또 계약
2004-09-03 11:52
자동차 광고 등도 대기중
'지우 희메' 최지우(29)가 맑은 눈동자와 백옥같은 피부로 일본인들을 사로잡는다.
지난달 29일 일본으로 출국한 최지우는 2일 일본 로토제약의 안약 '신V 로토 EX'와 토쿠다즈 화장품의 신상품 '오바기'의 CF 계약서에 사인, 촬영했다.
가와사키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CF 촬영에서 최지우는 맑은 눈동자에 '신V 로토 EX'를 넣으며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오바기'에서는 신선하고 투명한 피부가 부각돼 20,30대 여성들의 시선을 잡아끌 전망이다. 이번 CF는 각각 10월초와 11월말 방송된다.
정확한 계약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 6월말 롯데제과 '키시리토-루로' CF에 일본 업계 최고 수준인 8억원 가량의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번에도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았을 것이라는 게 주변의 관측. 이 외에도 자동차, 뷰티샵 CF 계약도 남겨두고 있어 최지우는 올들어 일본에서 CF로만 40억원에 육박하는 수입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최지우는 일주일간의 '특급 프로젝트'를 마치고 이번 주말 귀국할 예정이다. < 김태근 기자 amicus@>
2004-09-03 11:52
'지우 희메' 최지우(29)가 맑은 눈동자와 백옥같은 피부로 일본인들을 사로잡는다.
지난달 29일 일본으로 출국한 최지우는 2일 일본 로토제약의 안약 '신V 로토 EX'와 토쿠다즈 화장품의 신상품 '오바기'의 CF 계약서에 사인, 촬영했다.
가와사키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CF 촬영에서 최지우는 맑은 눈동자에 '신V 로토 EX'를 넣으며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오바기'에서는 신선하고 투명한 피부가 부각돼 20,30대 여성들의 시선을 잡아끌 전망이다. 이번 CF는 각각 10월초와 11월말 방송된다.
정확한 계약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 6월말 롯데제과 '키시리토-루로' CF에 일본 업계 최고 수준인 8억원 가량의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번에도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았을 것이라는 게 주변의 관측. 이 외에도 자동차, 뷰티샵 CF 계약도 남겨두고 있어 최지우는 올들어 일본에서 CF로만 40억원에 육박하는 수입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최지우는 일주일간의 '특급 프로젝트'를 마치고 이번 주말 귀국할 예정이다. < 김태근 기자 ami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