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영진 기자] 배우 유호정이 최지우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올'리브 '올리브쇼'의 열혈팬이라고 밝혔다.

유호정은 2일 오후 2시 서울 가양동 CJ E&M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올'리브 '올리브쇼' 기자 간담회에서 "최지우가 '올리브쇼'의 열혈팬"이라며 "아이템을 따라하기도 하고 방송이 좋았다고 이야기도 해준다. 세심하게 모니터링을 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최지우가 헤어, 메이크업, 의상 , 진행까지 섬세한 모니터링 해주고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올리브쇼'는 배우 유호정이 데뷔 22년만에 처음으로 진행자로 나서는 푸드라이프스타일쇼로 방송인 안혜경, 인기 셰프 레이먼킴이 함께 한다. 핫한 요리 레시피는 물론 주방 아이템, 건강, 육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 지난 4월 16일 처음으로 전파를 탔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올리브쇼' 유호정 "최지우, 방송 끝나기 무섭게 전화줘"

"최지우가 섬세하게 모니터링 해줘."

'올리브쇼'의 안방마님 유호정이 '절친' 최지우의 남다른 애정 표현을 공개했다.

유호정은 2일 오후 2시 서울 가양동 CJ E&M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올'리브 '올리브쇼' 기자 간담회에서 "최지우가 '올리브쇼'의 열혈팬"이라며 "방송이 끝나기 무섭게 전화와서 방송이 어땠는지 얘기해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내 스타일, 메이크업, 진행 등 전반적인 방송을 꼼꼼히 모니터링을 해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유호정은 "최지우가 방송에서 소개된 아이템을 직접 따라해본다"며 최지우가 '올리브쇼'의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유호정과 최지우는 연예가에서도 소문난 절친 사이다. 작년 최지우가 진행하던 프로그램 올'리브 '최지우의 딜리셔스 코리아'에서 최지우가 직접 준비한 만찬에 유호정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기도 했다.

한편 '올리브쇼'는 배우 유호정이 데뷔 22년만에 처음으로 진행자로 나서는 푸드라이프스타일쇼다. 여기에 방송인 안혜경, 인기 셰프 레이먼킴이 함께 한다. 최근 30~4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푸드와 건강에 관한 이슈들을 실용적이고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