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우리 가족들.....^^
조금전, 지우님을 만나고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여러분께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스케쥴이 수시로 변경되고
있었고 다른 연예인들,모든 스텝들이 모이려면 세트 촬영일때만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갈수 없었습니다. 저희도 잠깐 전해만 드리고 올 생각으로
간거였거든요.. 대신 후기 올려드릴께요..
지난주부터 지우님의 천국의 계단 첫 촬영이 시작된지라
스타지우에서 지우님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스타지우의 몇몇 회원분들께서 뜻을 같이 해주시며 후원해
주셔서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70인분의 떡과 음료수를
준비할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꽃을 할까 했었는데 이번에 지우님과 함께 작업할 다른 스텝들,
연예인들께도 나눠드리기 위해..떡으로 했습니다. (또 이번에는
고사도 안지냈다고 하기에..)
그런데 문제는 자꾸 지우님의 촬영 스케쥴이 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루에도 두서너번은 촬영장이 수시로 바뀌고.. 그래서 오늘 아침까지도
어디로 가야하는지 확정이 안될만큼 정신없었습니다.
드디어 오후 2시에야 확정된 촬영장소가 나왔습니다.
바로 sbs 일산 세트장이었습니다.
저와 운전해주실 요셉님과 코스님, 김문형 유포니님..이렇게 5명이
찾아갔습니다. 처음 찾아가는 길이라... 한참을 헤멘뒤에 겨우
약속시간이 저녁 6시에 sbs 세트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또 있더라구요..
이 SBS 세트장이 팬들은 절대 출입을 할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지우님은 도착하지않고 있었고.. 그래서 정문앞에서 지우님을
기다리며.. 지우님이 도착하면 바로 선물만 전해드리고 바로 돌아가야지..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우리때문에 지우님이 난처해지면 안되니까요..
조금 기다리니......지우님 차가 우리를 지나쳐 주차장으로 가더라구요..
0.001 초 동안 지우님의 얼굴을 후다닥 보았습니다.........ㅠ.ㅠ
그리고 조금 뒤 프로도님이 뛰어오시더군요.. 촬영시간에 많이 늦었다고..
그래서 우리는 괜찮다고.. 이 선물만 가지고 들어가셔서 나눠드시라고..
그냥 돌아가겠다고..걱정말라고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돌아서는 순간..
뒤에서 쨔쟌~ 나타난 분은 울..........지우님........이었답니다~
정문으로 들어올때 우리가 서 있는걸 보시구 일부러 정문으로
걸어오셨드라구요.. 그리고 왜 안들어오냐구 하면서 우리를 데리고
건물 1층에 있는 휴게실로 함께 갔답니다. 그래서 겨우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마침.지우님이 쪼끔 늦어서 다른 분들이 먼저 식사를 하시려고 가셔서
잠시 틈이 있었던 지우님과 준비해간 떡과 음료수를 마시며 얘기를
나눴습니다.
일일이 음료수를 다 따서 우리에게 주고 떡도 어느 떡을 좋아하냐며 그 떡을
찾아 다 포장 벗겨 건네주시더라구요.. 자상하기도 해라~...
(우리는 10대마냥 흥분하고 있었습니당)
음..오늘 지우님의 촬영분은 과거(사고전)의 모습이었습니다.
긴머리에 아래쪽으로 굵은 웨이브가 있는 스타일이었답니다.
우리가 평소 제일 이뿌다고 했던 그 모습!! 정말 지우님..너무 맘에 드는
머리였어요..
그리고 저한테는 감기 다 나았냐고 물어봐주셔서.....저 또 감동...ㅠ.ㅠ
며칠전에 제가 감기걸렸었다는 글을 보고 기억해주시더라구요..
어제밤에도 2시 30분까지 스타지우 글 읽으셨대요........흑흑...또 감동...
그러니 울 가족들...울 지우님 힘내시라고 응원하는 글 많이 써주세요..^^
암튼.그렇게 조금 얘기 나누고 있었는데.. 이장수 감독님께서 오시더라구요
저희와 인사나누실때 지우님이 제 팬클럽이예요... 하시니..울 이장수 감독님
은 마치 마냥 대견한 자신의 막내딸이인양 지우님을 따스히 토닥거려
주시는데 너무너무 보기 좋구...뿌듯했었답니다...
후후~ 울 지우님.. 우리가 여기 sbs의 수위아저씨들이 우리 못들어오게
한다니까.. 어머 왜요? 하시다가....팬들이라 안된대요..하니까..울 지우님..
"어머 그럼 나랑 친척이라고 그러지~이~" ㅋㅋ
그리고 제가 스타지우에 낸 이벤트 보셨다며...
"20.. 어머 내가 그렇게 많이 했나?" 하시더라구요..^^
당첨되신분들 싸인 받아왔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지우님과의 시간을 보내고 우리는 돌아왔습니다.
지우님은 일산 세트에서 촬영하신후 바로 인천으로 가셔서 촬영하고
다시 일산세트로 돌아와 촬영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그래두.. 오늘 본 지우님의 모습.......편안해보여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가족들께도 미리 알려서 함께 지우님과 만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희끼리 다녀온 점 ..이해해주세요..
떡이랑 음료수 배달해주시려고 열심히 운전해주신 요셉님, 예쁘고 맛있는
떡으로 하려고 여의도까지 다녀오신 코스님..감사해요..
오늘..... 우리때문에 고생 많이 하신 프로도님..정말 감사드려요.....^^
환한 웃음으로 맞아준..지우님 감사해요.....^^
그리고.. 천국의 계단..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조금전, 지우님을 만나고 이제 막 돌아왔습니다.
여러분께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스케쥴이 수시로 변경되고
있었고 다른 연예인들,모든 스텝들이 모이려면 세트 촬영일때만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갈수 없었습니다. 저희도 잠깐 전해만 드리고 올 생각으로
간거였거든요.. 대신 후기 올려드릴께요..
지난주부터 지우님의 천국의 계단 첫 촬영이 시작된지라
스타지우에서 지우님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스타지우의 몇몇 회원분들께서 뜻을 같이 해주시며 후원해
주셔서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70인분의 떡과 음료수를
준비할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꽃을 할까 했었는데 이번에 지우님과 함께 작업할 다른 스텝들,
연예인들께도 나눠드리기 위해..떡으로 했습니다. (또 이번에는
고사도 안지냈다고 하기에..)
그런데 문제는 자꾸 지우님의 촬영 스케쥴이 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루에도 두서너번은 촬영장이 수시로 바뀌고.. 그래서 오늘 아침까지도
어디로 가야하는지 확정이 안될만큼 정신없었습니다.
드디어 오후 2시에야 확정된 촬영장소가 나왔습니다.
바로 sbs 일산 세트장이었습니다.
저와 운전해주실 요셉님과 코스님, 김문형 유포니님..이렇게 5명이
찾아갔습니다. 처음 찾아가는 길이라... 한참을 헤멘뒤에 겨우
약속시간이 저녁 6시에 sbs 세트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또 있더라구요..
이 SBS 세트장이 팬들은 절대 출입을 할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지우님은 도착하지않고 있었고.. 그래서 정문앞에서 지우님을
기다리며.. 지우님이 도착하면 바로 선물만 전해드리고 바로 돌아가야지..
하고 마음먹었습니다. 우리때문에 지우님이 난처해지면 안되니까요..
조금 기다리니......지우님 차가 우리를 지나쳐 주차장으로 가더라구요..
0.001 초 동안 지우님의 얼굴을 후다닥 보았습니다.........ㅠ.ㅠ
그리고 조금 뒤 프로도님이 뛰어오시더군요.. 촬영시간에 많이 늦었다고..
그래서 우리는 괜찮다고.. 이 선물만 가지고 들어가셔서 나눠드시라고..
그냥 돌아가겠다고..걱정말라고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돌아서는 순간..
뒤에서 쨔쟌~ 나타난 분은 울..........지우님........이었답니다~
정문으로 들어올때 우리가 서 있는걸 보시구 일부러 정문으로
걸어오셨드라구요.. 그리고 왜 안들어오냐구 하면서 우리를 데리고
건물 1층에 있는 휴게실로 함께 갔답니다. 그래서 겨우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마침.지우님이 쪼끔 늦어서 다른 분들이 먼저 식사를 하시려고 가셔서
잠시 틈이 있었던 지우님과 준비해간 떡과 음료수를 마시며 얘기를
나눴습니다.
일일이 음료수를 다 따서 우리에게 주고 떡도 어느 떡을 좋아하냐며 그 떡을
찾아 다 포장 벗겨 건네주시더라구요.. 자상하기도 해라~...
(우리는 10대마냥 흥분하고 있었습니당)
음..오늘 지우님의 촬영분은 과거(사고전)의 모습이었습니다.
긴머리에 아래쪽으로 굵은 웨이브가 있는 스타일이었답니다.
우리가 평소 제일 이뿌다고 했던 그 모습!! 정말 지우님..너무 맘에 드는
머리였어요..
그리고 저한테는 감기 다 나았냐고 물어봐주셔서.....저 또 감동...ㅠ.ㅠ
며칠전에 제가 감기걸렸었다는 글을 보고 기억해주시더라구요..
어제밤에도 2시 30분까지 스타지우 글 읽으셨대요........흑흑...또 감동...
그러니 울 가족들...울 지우님 힘내시라고 응원하는 글 많이 써주세요..^^
암튼.그렇게 조금 얘기 나누고 있었는데.. 이장수 감독님께서 오시더라구요
저희와 인사나누실때 지우님이 제 팬클럽이예요... 하시니..울 이장수 감독님
은 마치 마냥 대견한 자신의 막내딸이인양 지우님을 따스히 토닥거려
주시는데 너무너무 보기 좋구...뿌듯했었답니다...
후후~ 울 지우님.. 우리가 여기 sbs의 수위아저씨들이 우리 못들어오게
한다니까.. 어머 왜요? 하시다가....팬들이라 안된대요..하니까..울 지우님..
"어머 그럼 나랑 친척이라고 그러지~이~" ㅋㅋ
그리고 제가 스타지우에 낸 이벤트 보셨다며...
"20.. 어머 내가 그렇게 많이 했나?" 하시더라구요..^^
당첨되신분들 싸인 받아왔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지우님과의 시간을 보내고 우리는 돌아왔습니다.
지우님은 일산 세트에서 촬영하신후 바로 인천으로 가셔서 촬영하고
다시 일산세트로 돌아와 촬영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그래두.. 오늘 본 지우님의 모습.......편안해보여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가족들께도 미리 알려서 함께 지우님과 만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희끼리 다녀온 점 ..이해해주세요..
떡이랑 음료수 배달해주시려고 열심히 운전해주신 요셉님, 예쁘고 맛있는
떡으로 하려고 여의도까지 다녀오신 코스님..감사해요..
오늘..... 우리때문에 고생 많이 하신 프로도님..정말 감사드려요.....^^
환한 웃음으로 맞아준..지우님 감사해요.....^^
그리고.. 천국의 계단..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댓글 '22'
앨피네~★
Jennifer,
Hyn-ju and some fan visited the dramar studio for encouragement to jiwoo. And they prepared some food and beverage for steps concerned jiwoo's new derama. And Jiwoo was glad them and thankful for their visiting and presents.
Can you see the poseted picture?
It is prepard '떡(duk???)' I don't know the exact pronunciation.
Anyway, Hyn-ju wrote about that. ^^
Hyn-ju and some fan visited the dramar studio for encouragement to jiwoo. And they prepared some food and beverage for steps concerned jiwoo's new derama. And Jiwoo was glad them and thankful for their visiting and presents.
Can you see the poseted picture?
It is prepard '떡(duk???)' I don't know the exact pronunciation.
Anyway, Hyn-ju wrote about that. ^^
지우언니- 힘내셔서 촬영 열씨미 하세요-
현주님 후기 감사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