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넘 무리했나봐요
솔직히 산에까지 안올라가려고 운동화도 없이 구두 비스끄리한거 신고 갔었답니다..
근디 꼬임에 넘어가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니 장장 4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어찌나 바위들이 발바닥을 찌르던지 나중에는 손까지 붓더라구요...힘들어서
저 지금 온몸이 쑤시고......내몸이 내것이 아닌것 같고
게다가 아린이까정 열감기에.....................저좀 살려주세요
입술까정 누구한테 맞은것처럼 퉁퉁 부었답니다...
얼매나 오랜만에 하는 등산이었는지.............
주위에 이쁜꽃들 구경도 하나도 못했답니다...
오로지 땅만보고..............흑흑 저 야유회 정말 싫어유~~~
이건 야유회가 아니라 극기훈련이었다니깐요~~
전 또 누우러 갑니다...........그럼 나중에 봐용
솔직히 산에까지 안올라가려고 운동화도 없이 구두 비스끄리한거 신고 갔었답니다..
근디 꼬임에 넘어가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니 장장 4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어찌나 바위들이 발바닥을 찌르던지 나중에는 손까지 붓더라구요...힘들어서
저 지금 온몸이 쑤시고......내몸이 내것이 아닌것 같고
게다가 아린이까정 열감기에.....................저좀 살려주세요
입술까정 누구한테 맞은것처럼 퉁퉁 부었답니다...
얼매나 오랜만에 하는 등산이었는지.............
주위에 이쁜꽃들 구경도 하나도 못했답니다...
오로지 땅만보고..............흑흑 저 야유회 정말 싫어유~~~
이건 야유회가 아니라 극기훈련이었다니깐요~~
전 또 누우러 갑니다...........그럼 나중에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