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지우씨의 연기..

조회 수 8364 2002.02.18 00:56:32
결연왕펜
요즘 겨울연가를 열심히 시청하는 펜으로 지우씨의 연기에 대해 놀랄떄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지우씨가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예전엔 그저 청순가련에 눈물만 흘리고 슾픈 얼굴만 하고 있으면 드라마가 끝나더군요
하지만 요즘 겨울연가에서 지우씨의 연기는 절제라는 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어느분이 그러시던데 슬픈연기와 미친연기가 가장 쉽다고...
그건 쏟아내는 연기는 쉽지만 절제하는 연기가 더 어렵다는 말로 해석하고 싶은데요.
겨울연가 10회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을 삼키며 떨리는 음성으로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지우씨의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요즘은 지우씨가 아닌 유진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져도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촬영장에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좀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지우씨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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