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3 04:09

벼리님~ 즐거웠어요~옹~ 함께 해주신 동생님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율동하고 놀다보니 그 나이 또래가 된 것 같더라구요~;; 좀 더 놀았더라면 애기들과 싸움질까지 할 뻔 했답니다 ^^;; (풍선으로 만든 칼들고 아이와 칼싸움 했어요~) 역시 사내아이들을 다룰 땐 좀 같이 난폭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흐흐흐
지우님이 깜짝 등장 하셨다구요? 오오오~ 이런~ 아쉽네요오오~~~ 언젠가 또 뵐 기회가 있겠죠... 작년 유월 생일날이 문득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