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2009.11.29 22:09

잘 들어가셨지요? 고생 많으셨어요..
남자분이 혼자 계셔서 조금 쑥스러우실듯하여 걱정도 되었는데.. 역시 남자분이
계셔서 든든했습니다~ ^^ (혹시..뵙자마자 무거운 짐을 덥석~ 안겨드려
당황하시진않으셨는지...........ㅋㅋ )
예전엔..쫌 솔직히.. 몇번 나오시다 마시지않을까 싶은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달려와
주시니 너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다음에도 또 많이 큰힘 보태주실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