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2 21:08

제가 동료 선배께 이런이런 일을 하러 다니는 팬클럽이 있다고 이야기를 해 드렸거든요. (아이들 음식 모두 직접 준비하시고 정말 꾸준히, 변함 없는 정성르로, 어쩌고저쩌고...)그 선배님 많이 놀라시더라구요~ ^^
'참 좋은 일 하는 곳이네요, 최지우라는 배우도 사람이 참~ 선하게 보이잖아요, 모두 그렇게 닮나봐요~' 라고. 그 덕에 저도 한번도 작은사랑실천 참여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사람'대열에 있게 되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