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9 21:00

tsuyatti님, chizu님 인터뷰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일이 키보드로 치고 번역기로 돌리신 정성이 더더욱....

지우씨에게는 여유가 팍팍 느껴집니다. 그것이 성격에서 오는 건지 아님
일의 연륜이나 환경에서 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중심을 잡고
지우씨의 길을 차근차근 나아가는 느낌이어서 참 좋습니다.

오전에는 sbs방송프로에서 골드미스 순위를 매기더군요, 지우씨가 2위
1위는 이효리씨, 3위는 장윤정씨, 4위는 김태희씨, 5위는 김혜수씨 6위부터
10위까지에는 김선아씨, 엄정화씨도 들었던 것 같고, 다른분은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뭐 능력있는 여성을 뽑은 긍정적인 순위이니까 상위에
오른 것이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