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윤

2009.06.11 16:50

아악~~~ 멋진욱님의 멋진아내가 휘건맘이군여.... 넘넘 부러워여~~~ 욱님글보고 나이가 많은 분인줄 알았는데 넘 멋진... 거의 모델같아 보이신분이라 놀랐고 , 멋지게 영어로 멀리서오신분들에게 통역해주셔서 넘 좋았어여... 잘생긴분이 통역해서 영어가 더 귀에 쏙 들어왔다는 ... 같이오셨으면 더좋을텐데...5년후에 20주년행사때는 휘건맘얼굴도 보고싶어여... 월요일에 작은봉사실천에 오신 욱님과 다른해외에서 오신분들과 함께 봉사하면서.. 저는 홍콩이랑 타이완에서 오신분들과 야채전(지지미 아시져?)
을 붙이는데 그분들이 전을 구울때 식용유를 넣어서 구워야 바싹바싹 맛있게 구워지는데 건강에 안좋다고들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욱님께 부탁드렸죠. 적당한 양의 식물성 기름은 몸에 좋다 ,전을 만들때 적당량의 기름으로 만들어야 맛있다..등등 통역해주셔서 그분들을 설득시켜 전을 타지 않게 맛나게 만든 전설을 만든 위대한 욱님이셨어요... 담에는 휘건맘이 통역해주세요~ 전도 같이 붙이고요.. 그때는 왕수다를 떨수 있었으면 좋겠어여... 휘건맘은 역쉬 멋진 대인배이신가봐요... 지우님 생일날 들어오셔서 글도 남기시고... 부러워여~ 멋진 남표니랑 사는 휘건맘이 ...휘건맘 참 멸치나 김 같은것 붙일까여...저의 언니는 독일에 사는데 이런것 선물하면 좋아하던데...주말에 욱님 만나셔서 햄뽁으세여~~~ 욱님은 좋겠당... 이런 멋진 대인배 Wife둬서...
참 휘건맘 혹시 제 댓글 보시고 멸치,김 아니고 혹시 베토벤바이러스 (드라마 김명민주연)안보셨으면 제가 DVD보내도 되는지 답글 주세여~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