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이아빠

2009.06.08 08:23

오랜 팬이시기에 예전부터 알고 계셨던 분들과 인사하시는 것을 보고 아~ 저분이 지우공쥬님이시구나 했습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아빠를 보면서... 정말 귀엽다... 애 하나 더 낳고 싶다...(아~ 그러면 제 아이디를 바꿔야 하겠네요.. 벌써 생각해둔 것은 있죠...
딸이면... 딸셋아들둘... 아들이면.... 딸둘아들셋...ㅋㅋ) 했습니다. 인사를 드리지는 못했지만(토요일을 맘껏 즐기지 못했답니다... 너무 긴장해서리...), 나중에 뵈면 정식으로 인사드릴께요!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