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9.04.19 20:24

겨울연가는 내 첫사랑 같은 드라마로 생각이 됩니다.
드라마를 잘 안보고 살아와서...유진이와 준상이도 잊을 수 없고
음악도 윤감독님도.. 춘천도 청평도...외도도..
경희님~ 지금도 가슴이 찌릿찌릿해지고 눈시울이 적셔옵니다.
이런 감성을 일깨워준 MV 한 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