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1 23:44

비행기를 탔던 기억이 너무도 까마득합니다.
고속터미널의 느낌과 비슷할까요? 떠나고 돌아오는 장소라는 건 같은데도 서로 다른 분위기를 가진 장소. 어쩌면 그 장소에 가는 사람의 마음이 만들어내는 차이인지도 모르겠지만.